걸리버 여행기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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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걸리버는 노팅엄셔주의 조그만 땅을 가진 3째 아들로 태어났다. 걸리버는 항해를 좋아했으나 평소 부모님이 허락을 안 하셨다. 하지만 걸리버는 그것을 운명으로 알고 의학을 배웠다. 왜냐하면 항해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걸리버의 선장의 아들인 친구가 항해를 하러 가는 데, 걸리버에게 같이 항해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부모님께서는 허락을 하지 않으실 것이 뻔하기 때문에 걸리버는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고 그냥 배에 올랐다.
그러고 나서 친구의 도움으로 배를 타고 항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가다가 폭풍을 만나 떠밀려가게 되었다. 눈을 뜨고 보니 난쟁이 같은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걸리버가 거인인줄 알지만 걸리버는 보통사람이고 더군다나 유명인도 아니었다. 걸리버가 먹을 것 좀 달라는 시늉을 했더니 곧바로 가져와 그에게 주었다. 시늉을 한 이유는 그들과는 말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의 말은 너무나도 소리가 작아서 걸리버에게는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걸리버가 말로 요청을 하면 목소리가 너무 커서 작은 사람들이 놀랄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 걸리버가 밧줄 좀 풀어 달라고 했더니 왕이 곧바로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려풀게 하였다. 그 덕에 걸리버는 자유가 되었고 편해졌다. 그 이후로 걸리버는 소인국 사람들의 일을 도우면서 그들과 평화롭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국에서 왕비가 걸리버를 보고 싶다고 하여 걸리버는 왕국에 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