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화학성식중독(화학적식중독)의 정의
Ⅲ. 화학성식중독(화학적식중독)의 발생경로에 따른 분류
1. 식품제조 및 가공 중에 부주의가 원인이 되는 경우
1) 비소에 의한 식중독
2) 미강유에 의한 식중독
2. 기구, 용기. 포장에서 유해물질이 용출되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
1) 비소(Arsenic)
2) 납(Lead)
3) 구리(Copper)
4) 주석(Tin)
5) 수은(Mercury)
6) 아연(Zinc)
7) 안티몬(Antimony)
8) 카드뮴(Cadmium)
Ⅳ. 화학성식중독(화학적식중독)의 원인
1. 유해방부제
1) 붕산(H2BO3)
2) Formaldehyde(HCHO)
3) Urotropin
4) 승홍(염화 제 2수은, HgCl2)
5) β-Naphthol
6) Thymol
7) 로단 초산 ethylester
2. 유해인공 착색료
1) Auramine
2) Rhodamine B
3) 기타 착색료
3. 유해 표백료
4. 유해 인공감미료
1) Dulcin
2) Cyclamate
3) ρ-Nitro-ο-toluidine
4) Ethylene glycol
5) Peryllatine
5. 증량제
6. 기타
1) Methyl alcohol(CH2OH)
2) 4-에틸납(Tetra ethyl lead)
Ⅴ. 일본의 화학성식중독(화학적식중독) 사례
Ⅵ. 화학성식중독(화학적식중독)의 예방 방법
참고문헌
화학적 식중독은 고의, 오용에 의한 경우와 제조, 가공과정 중에 혼입되는 유해물질에 의한 경우, 또 기구 및 용기, 포장재로부터 유해물질이 용출되어 일어나는 경우 등등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흔히들 ‘식중독’ 하면 여름철에 부패하고 상한 음식을 잘못 먹어서 일어나거나, 복어나 독버섯, 일부 조개류 등 원래 식품 안에 독성분이 있는 음식을 잘못 먹어 발병한 사례를 떠올린다. 그러나 화학성식중독의 경우에서 보듯이 각종 식품을 제조, 가공할 때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이나 식품조리포장에 사용되는 식기와 포장재에 의해서도 식중독은 발생할 수 있다. 화학성식중독의 발생건수는 적은 편이나 대부분의 경우 과실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주방 등 식품을 취급하는 장소에 약품, 농약, 살충제 등을 두지 않도록 하고 식품첨가물에 대해서는 허가되어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 기구와 용기는 금속과 안료에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생산, 제조, 가공, 저장, 운반, 판매 등의 유통과정에서 유해한 물질이 혼입되지 않도록 관리에 충분한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명이 진보되고 기술이 점차 발달함에 따라 식품을 제조하는 기술은 급속도로 발달하였으며 식품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졌다. 그러나 그만큼 식품의 제조, 가공, 포장 등의 과정에서 관리가 소홀해질 때 화학물질에 의한 오염 때문에 화학성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즉, 화학적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서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식품위생법 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식품첨가물을 꼭 필요한 경우에, 허용량만 사용하여야 하며 조리 기구나 포장재 등의 위생에 대해서도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관련기관에서는 여러 가지 식품첨가물이나 식기, 포장재에 대한 관리규정을 마련함과 동시에 업체들에 대한 지도를 병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ⅱ. 김동한(1998), 위생과 식중독, 광문각
ⅲ. 식품의약품안전청(2004), 집단식중독 발생현황
ⅳ. 우건조 외,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동향에 관한 고찰
ⅴ. 임선기·김상환 공역(2000), 화학 반응공학, 희중당
ⅵ. 홍기운 외 5인(2006), 식품위생학, 대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