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세계 각 국의 자동차번호판과 우리나라 자동차번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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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 세계 각 국의 자동차번호판과 우리나라 자동차번화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개 요
▲ 세계 각 국의 자동차 번호판
▲ 세계의 good 디자인
▲한국의 자동차 번호판 ― 변천사
▲ 기존 디자인에 대한 고찰
▲ 결론
본문내용
▲ 개 요

우리 3조는 처음 주제를 정할 때 현대생활과 디자인이라는 개념에 있어서 생각해보았다. 현대 생활에 들어오면서 불과 몇 십 년 사이 자동차라는 것이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지금은 꼭 필요한 기계가 되었다. 하지만 자동차의 디자인은 매우 발달되고 다양하지만 그에 함께 붙는 번호판에 대해서는 그다지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최근 개정된다는 우리나라 번호판에 대한 이슈도 논란이 되고 있어 우리 조는 환경디자인 - 도시 환경 정도 - 으로 생각되는 자동차 번호판에 대해 다른 국가의 번호판을 조사해 보고, 우리나라 자동차 번호판의 변천사를 알아보고, 또한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운 디자인의 조건 - 목적성, 심미성, 창조성, 경제성 - 이 4가지에 있어서 세계 국가의 몇 가지와 우리나라의 번호판에 대해 Good design인가 Bad design인가를 비교∙분석, 고찰해 보았다.



▲ 세계 각 국의 자동차 번호판

세계의 많은 번호판들을 보면 캐나다와 미국 정도가 비슷하거나 유럽권의 나라들이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의 경우 각 주의 상징이 들어가 있거나 특색이 나타나있고 매우 화려한 색이 들어가 있다. 위쪽부분에는 각 주의나 도시의 이름이 들어가 있고, 캐나다의 누나부트 같은 경우는 아예 틀 자체가 사각형의 형태를 갖지 않고 곰 모양을 하고 있는 등 아예 형태를 바꾸어 개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추가로 돈을 내면 좋아하는 단어, 숫자를 넣은 것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Babie, Peach등이 그 예이다. 또 지역 슬로건을 넣은 번호판도 볼 수 있는데 중부 미주리 주 에서는 Show-me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있다고 한다.

그 다음 베네수엘라나 온두라스 등을 보면 매우 간단해보이지만 3색 정도로 해서 바탕에 은은한 색으로 지도를 넣어 놓은 모양으로 나름대로의 특색을 지니면서도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라이베리아나 파나마의 경우도 아래쪽에 알파벳으로 새겨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레바논, 카타르, 오만, 인도 등을 보면 알파벳이 아니라 그 나라의 언어로 쓰인 것을 볼 수 있는데, 오만의 경우는 번호판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숫자보다 많은 글자를 가진 것을 볼 수 있다. 인도의 경우는 국기를 넣었지만 스티커처럼 조화되지 않은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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