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지구환경-도서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속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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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지구환경-도서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속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원자력은 왜 차세대 에너지가 되어선 안되는가

3.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가 제시하는 대안

1)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지역 에너지

2) 지역 에너지의 대표적인 좋은 사례들 소개

4.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

1) 대한민국의 현재 에너지 정책

2) 현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

5.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지역 에너지의 대표적인 좋은 사례들 소개
산청의 민들레 공동체

지역 에너지는 실행하려는 지역의 자연환경적, 문화환경적 특색에 맞게 구성되어야 하며, 그러므로 일관된 “정신”은 있지만 구체적인 실현 방법은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지역 에너지의 이론적인 실현 방법에 대해 복잡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와 외국의 실제 사례를 통해 지역 에너지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①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마을

우리나라에는 지역에너지를 이용하여 마을의 에너지 자립을 이루려 노력하는 마을들이 여러곳 존재한다. 이 장에서는 그러한 마을들 중 특히 책에 소개되어 있는 마을들을 중심으로 에너지 자립마을의 사례들을 소개하려 한다. 먼저 산청 갈전 마을에 있는 를 살펴볼 것이다. 민들레 공동체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고자 만든 생태 공동체이다. 이들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공동체 생활에 그대로 녹여내 유기농, 대안 에너지, 대안 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민들레 공동체가 에너지 자립마을에 관심을 보이게 된 것은 마을의 소장이 영국 CAT(대안기술센터, Centher for Alternative Technology)에서 대안 에너지 기술을 배워온 뒤이다. 이들은 먼저 500와트짜리 풍력발전기와 600와트짜리 태양광발전기, 자전거 발전기 등을 통해 화석원료나 원자력에너지에 의존하지 않고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 쓰도록 노력했다. 또한 민들레 공동체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KBS “도전! 에너지 자립, 7일간의 기록”(2008년 7월 16일 방송)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화석연료 없이 재생가능 에너지만으로 살아가기도 하였다. 이 공동체의 영향으로 인해 경남 도청에서는 이곳에 체계적인 대안기술을 가르칠 교육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무주의 을 살펴볼 것이다. 먼저 무주의 푸른꿈 고등학교는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전국 학교들의 연합체이며 명칭은 일본 구즈마키 지역의 '숲과바람의학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2102332821950.htm), 2011. 5. 27
중에 대표적인 학교이다. 이 학교의 도서관과 특별실 지붕에는 15킬로와트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특별한 점은 이 학교는 대체 에너지로 학교
참고문헌
참고문헌

이유진,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도서출판 이후, 2010.
윤순진, ,
이유진.
민회준, 「대체에너지 개발 현황과 전망」, 서울대학교 학사논문, 2000
박재근, 「대체에너지와 국내외 기술현황」, 서울대학교 학사논문, 2000
기후변화행동연구소(www.climateaction.re.kr/)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4/h201104210233282195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