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

 1  [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1
 2  [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2
 3  [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3
 4  [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4
 5  [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5
 6  [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6
 7  [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산림생물학] 노지묘와 용기묘의 생장과정의 관찰 및 결과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Introduction
Method and Materials
Results
Discussion
Conclusion
References
본문내용
5/26일에 방문했을 때는 아까시 용기묘의 경우 1, 2, 4, 5, 6, 7, 8, 9, 12, 13, 14, 15에 심은 종자가 발아했으나 2번 포트에서 죽은 유묘가 발견됬으며, 물푸레 용기묘의 경우 1, 4, 5, 6, 9, 12, 13에 심은 종자가 발아했다. 아까시 노지묘의 경우 9개였으나 한 개가 죽어 총 8개가, 물푸레 노지묘의 경우는 총 30개가 발아했고 그중 저번에 측정한 5개를 다시 표본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이날이 마지막 실습날이었으므로, 이들을 모두 학교로 가져와 생중량과 뿌리길이, 그리고 T/R 률을 모두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노지묘 보다 용기묘가 묘고, 잎면적, 생중량에 있어서 조금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 뿌리 길이의 경우는 아까시는 노지묘가 더 길었고, 물푸레는 용기묘가 더 길었다. T/R 률은 아까시와 물푸레 모두 용기묘가 더 컸다. 그 측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Discussion
실험한 결과를 정리하여 용기묘와 노지묘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발아시기는 용기묘가 노지묘보다 빨랐다. 용기묘의 경우 4/21일 실습부터 발아가 관찰된 것에 반해, 노지묘의 경우에는 5/19일이 되어서야 발아가 관찰되었다. 묘고의 경우에도 5/19일에는 예외적으로 노지묘가 높았지만, 대체적으로 용기묘가 노지묘보다 높게 나타났다. 5/26일 실습 후, 포트를 가져와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털어내고 생중량을 측정했는데, 이 또한 용기묘의 경우가 노지묘보다 크게 나타났다. 잎의 가로 길이와 세로 길이를 측정해 잎의 면적을 측정했는데, 용기묘의 경우가 잎의 면적이 높은 값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T/R 율을 계산했는데, 이 또한 용기묘가 노지묘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만 놓고 본다면, 용기묘가 노지묘보다 잘 자랄 것이라는 가설과 일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용기묘는 노지묘에 비해 온도나 수분 조건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었고 더 좋은 양분이 주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T/R율을 보면 용기묘는 1보다 큰 값을 나타내고 노지묘는 1보다 작은 값을 나타내는데, 지상부 생장은 용기묘의 경우가 더 잘되었지만 지하부 생장은 노지묘가 더 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결과가 가설과 대체로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가설과 완벽히 일치한다고 할 수는 없다. 우선, 실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종자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실제로, 발아가 되지 않은 종자가 여럿 있었고, 파종을 할 때도 개수를 정확히 측정하지 않고 한 용기 당 2~3개씩을 대략적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참고문헌
References
김종진, , 《한국양묘협회지》, 2002
김종진, 윤택승, , 《산림지》, 2004년 2월
이돈구 외, , 향문사, 2010
이종화, ,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2010.
전병윤, 〈용기종류에 따른 소나무 용기묘의 생육특성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