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이해] 방송 뉴스의 연성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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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방송 뉴스의 연성화 경향
본문내용
셋째, 대중에 입맛에 맞는 꼭지의 과도한 편성이다. 기존의 뉴스 편성을 보면 정치, 경제와 같은 내용을 주관적 해석 없이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경성 뉴스가 주를 이루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연예, 오락과 같은 흥미 위주의 내용을 담고 있는 연성 뉴스의 편성 비중이 괄목하게 확대되고 있다. 그 근거로 최근 뉴스의 연성화의 핵심에 있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2010년 2월 24일의 보도구성을 보면 경성 뉴스와 연성 뉴스의 비율이 12:17로 과반수인 58%가 연성 뉴스로 구성되었다.

이렇듯 심화되고 있는 뉴스의 연성화 추세에 대한 원인은 크게 현실적 측면과 이론적 측면으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현실적 측면에서의 뉴스의 연성화의 원인은 다시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으로 구분 될 수 있다.
현실적 측면의 내적 요인은 외부의 상황과 관계없이 TV 뉴스라는 본질 자체가 갖고 있는 근본적 원인에서 비롯되는 요인이다. TV 뉴스는 시각적인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방송 매체이고 시청자에게 방송을 전달하는데 시간 제약이 존재한다. 이와 달리, 신문과 같은 활자 매체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며 독자가 정보를 전달 받을 때에는 독자의 편의에 따라 시간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TV 뉴스는 규정된 시간 내에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들을 통해 많은 내용의 정보를 압축하고 동시에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야 하므로 극적인 이슈들로 구성된다.
또 현실적 측면의 외적 요인은, 지상파 TV 방송의 영향력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 주의해야 한다. KBS, SBS, MBC의 지상파 방송 3사가 TV 방송의 거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인터넷 매체와 케이블 방송의 발달로 대중의 TV 방송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방송 매체들 사이의 경쟁이 심화되고 일정 정도는 사적 수익이 밑바탕 되지 못하면 존재가 불가능한 방송 매체들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더 자극적이고 흥미위주의 방송으로 편성하게 된다
참고문헌
*사진출처
귄혁기 (2011.2.13), ‘최일구 어록추가 "억대 연봉자 정치인 민심 챙겨라"’,
기사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3391
최일구, 문지애 아나운서 (2010.05.15) MBC뉴스데스크, ‘처남이 각목으로 매형 살해’ 보도 캡쳐
MBC뉴스데스크 홈페이지, 보도목록화면 (2010.2.24)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2572370_5779.html

*참고문헌
최영묵(1997), 방송뉴스의 연성화, ‘필요악’인가 ‘편법’인가, , 제 22호, p75~77
임영호(2000), 텔레비전 저널리즘의 공론영역의 가능성, , 제 2호
Ingrid Volkmer (1999). News in the Global Sphere: A Study of CNN and Its Impact on Global Communications. Luton : UniversityofLu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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