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동양정치사상] 왕수인과 이지의 정치사상체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절 왕수인(王守仁, 1472~1528)
제 2절 이지(李贄, 1527~1602)
본문내용
제 1절 왕수인(王守仁, 1472~1528)
가혹한 전제정치에 대해 반발하는 사상의 대두
: 전제정치 자체를 직접 공격하지는 못했으나, 전제정치에 이용되는 정통의 학술을
타파하려고 하였다.
⇒ 왕수인이 이러한 풍조를 열었고, 이지는 이를 극단적으로 전개시켰다.
: 이는 유(儒)로써 유(儒)를 공격한 것.
전통사상을 전반적으로 변화시킴, 그러나 실제의 정치에서의 영향력은 크지 못했음.
왕수인의 정치사상 체계
1) 인심(仁心) : 왕수인의 정치 철학의 근본
* 不忍人之心 :
맹자, ‘사람은 모두 다른 사람에게 잔인하지 못하는 마음[不忍人之心]’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인정(仁政)의 동력이라고 하였다.
⇒독창적인 것 같으나 맹자를 답습한 정치철학
* 명명덕(明明德)과 친민(親民)
: 인(仁)의 본심을 정치에 실행하면 명덕(明明德)과 친민(親民)이 이루어짐
-명명덕(明明德) : ‘명덕(明德)을 밝힌다’, 천지만물과 한 몸이 되도록 체(體)를 세우는 것
-친민(親民) : 천지만물과 한 몸이 되도록 용(用)을 이루는 것
⇒명덕을 밝히는 것은 반드시 친민에 달려있고, 친민은 명덕을 밝히는 노이이다.
⇒ 당.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