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2. 뉴 웨이브의 시대
3. 디자이너와 작품소개
4. 생각해볼 지점들
로버트 벤튜리의 ‘세련된 선언’
:근대건축의 청교도적인 강제력과 구속을 용인 안함
순수성보다 혼성 / 똑바른 것보다 비틀린 것
명료함보다 모호함 / 배제보다 수용
일방적, 확정적인 것보다 상반적, 불확실한 것
적을수록 많다 Less is more
→적을수록 지루하다 Less is bore
*그래픽 디자인의 경우
새로운 흐름의 양식을 이전과 구별의 필요성
→건축에서 쓰이고있던 ‘포스트모던’가져옴
→겉의 ‘미감’그 자체에 대해, 양식들을 규명
포스트모던 타이포그래피:미국의 새로운 동향전
:윌번보넬에 의해 1977년 기획, 이때부터 포스트
모던이라는 용어가 디자인과 연관해 적극적으로
쓰이기 시작함
포틀랜드 빌딩
포스트모던건축의 도래를 공식화, 첫 기념비
1982년 마이클 그레이브스에 의해 지어진
포틀랜드 시의 새 시청사 건물
절충주의
옛것과 새것의 병치. 그 둘의 재기 넘치는 도치.
모더니즘의 전위적인 극단주의의 종말, 그 이전시대의 전통으로의 부분적 회귀
1920년대를 휩쓸던 극단적인 도회적 취향, 아르누보, 유사우주시대의 도상들 차용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화두 _ 윤난지엮음, 2004개역판, 눈빛.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화두는 한마디로 중심의 상실이다. 유토피아를 향한 역사적 진보라는 신화가 무너짐에 따라 그러한 진보의 주체나 목표도 무의미해진 것이다. 미술가들은 이제 자신을 들여다보기보다 다른 이들에게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얼굴을 한가지로 만들어가기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가능성을 좆게 되었고, 따라서 자신을 시대적, 사회적 맥락 속에 위치시키고 그 의미의 짜임을 탐색하게 되었다. 나는 미술에서의 이런 탈근대 증후들을 이야기하는 글들을 몇 개의 주제로 묶어 이 책에 모아보았다”
작가의 죽음
: 단일하고 일관적이면 자율적인 고정적 주체 → 가변적인 위치들(places)로,
익명의 중얼거림들 (murmurings)로 대치.
형식의 와해
: 영구불변하고 자족적인 하나의 의미를 창조하려는 모더니스트들의 상징(symbol)충동
→ 무한한 의미의 중첩을 향해 열려진 알레고리(allegory) 충동
문맥의 탐색
: 작품의 작가/저자중심에서 → 언어가 작동하는 문맥을 살피는 일에 초점을 옮기게 됨
모더니즘시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의 예술가들이 겪는 딜레마
“오늘날의 예술가와 작가들이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양식과 세계를 만들어낼 수 없으리라.
그것들은 이미 만들어졌으며 단지 제한된 수의 조합만이 가능하다.
가장 독창적인 것들은 이미 다 착안되었다.
그리하여 이제는 죽어버린 전 모더니즘 미학 전통의 무게가,
‘살아있는 자들의 뇌를 악몽처럼 내리누른다.’”
패스티시 : 유머감각을 상실한 무표정한 패러디
분열증 : 역사감각의 소멸, 시간적 연속성이 깨어짐
→ 기표들 사이의 관계단절,
불연속적, 비선형적 부유가 시작됨
여성 디자이너로써 최초로 컴퓨터를 이용한 것으로 인정됨
2차원과 3차원 사이의 관계에 대한 관심
강한 촉각적 특성
→ 반복적인 점과 패턴으로부터 나오는 질감
1970년대 말 모던 디자인, 상업주의 디자인에 반발하고 인위적, 획일적시각 표현에서
탈피하고자 한 일련의 이탈리아 산업 디자이너들에 의해 결성
밥딜런의 곡에서 따온 이름
비도식적 형태
원색적 색채
넘치는 유머
비 영구성
색깔있는 라미네이트를 주재료로 사용
개개인의 특별한 정서에 맞는일상품 제작
상업주의 디자인에 반발
혁신적 예술성
‘마이클 그레이브스의 건축언어’전 홍보 포스터 1983
그레이브스의 성을 나타내는 각각의 철자들은 건축언의 양상을 띄고 있음.
알파벳 철자들을 격자를 이루는 반복적인 점들로 배치함.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본명은 Colin Fulcher
주로 이안 듀리&블록 헤드(Ian Dury and the Blockheads)등 1970년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의 영국밴드와 관련된 앨범커버 디자인을 주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