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복지] 지적장애인들의 주체적인 문화생산 활동을 통한 자기결정능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평가하고자 하는 문제 및 프로그램의 구체화
A. 관심 있는 문제 및 이슈?
B. 프로그램의 필요성
C. 프로그램의 대상
D. 프로그램의 목적 및 목표
E. 프로그램 내용요약
2. Research Design
A. 평가하고자 하는 연구 질문은 무엇인가?
B. 프로그램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Research Design은 무엇인가?
C. 대상자, 지역자원 활용, 측정도구
D. 분석방법에 대한 계획
3. Logic Model
A.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Logic Model 구축
4. 참고문헌
5. Appendix
본문내용
2008년 2월 29일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하면서 정신지체인을 지적장애인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명칭의 변경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바람직한 이미지로 개선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명칭이 바뀌었다고 해서 뿌리 깊이 박혀있는 편견이 단시일 내에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편견으로는 그들의 지능지수와 관련된 것이 많으며, 그들이 낮은 지능지수로 지적 활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편견은 지적 장애인의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실제 201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의 창작적 취미활동은 3.7%에 불과하였으며 그중 독립적 활동이 어려운 지적장애인의 경우 당사자 결정에 의한 주체적 문화 활동은 찾아보기 힘들며, 비장애인 통합 활동에도 비장애인의 지원, 지도의 대상이 되거나‘친구 되어주기’수준에서 머물렀다. 이러한 문화 활동은 단순히 활동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삶의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문화적 활동의 부족은 장애인 복지에 ‘인간다운 삶’의 조건을 접목시키기에는 아직도 멀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