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

 1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
 2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2
 3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3
 4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4
 5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5
 6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6
 7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7
 8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8
 9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9
 10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0
 11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1
 12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2
 13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3
 14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4
 15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5
 16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6
 17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7
 18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8
 19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19
 20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사회복지발달사] 일제강점기의 사회복지의 성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제강점기 사회복지의 성격

Ⅱ. 구빈사업
1. 일제강점기 구빈사업의 재원
2. 일제강점기 구빈사업의 종류
3. 일제강점기 구빈사업의 성격

Ⅲ. 일제 강점기 사회복지의 시기별 구분
1. 제 1기 일제 직전의 조선 왕조기 : 근대 사회사업의 태동기
2. 제 2기 무단정치기: 근대 사회사업의 성립기
3. 제 3기 문화통치기(1919-1931): 근대 사회사업의 발전기
▣ 조선사회사업연구회(1921-1928) 창설 ▣
▣ 방면위원제도 ▣
▣ 태화여자관(1921- 1933) ▣
4. 제 4기 민족문화말살기(1932-1945): 근대사회사업의 왜곡기
▣ 직업소개법 제정 ▣
▣ 조선구호령 ▣

본문내용
Ⅰ. 일제강점기 사회복지의 성격
일제 강점기의 구제사업은 근대적인 복지이념에 의해 시행 되었다기 보다는 그들 식민 정책의 일부로서 우리 민족이 그들에게 충성을 하게끔 하려는 정치적인 목적을 갖는 시혜 또는 자선의 의미가 컸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 일본은 본토에서 1874년에 제정된 구휼규칙을 1929년에 폐지하고 구호법(救護法)을 새로 제정하여 보다 향상된 현대적 구빈행정을 시행하였으나, 한국에서는 이 법을 시행하지 않고 유사시 은전을 베푸는 형태로 극히 한정된 범위의 요구호자에 대한 구빈사업을 실시하였다. 그러던 중 1944년 그들은 군사적 목적을 위하여 한국민에게 징병과 노무징용을 강요하게 되어 비로소 일본 본토에만 실시해 오던 구호법을 한국에도 확대 시행키로 하고 조선구호령(朝鮮救護令)을 제정하였다.
일제하의 구빈사업으로는 이재민구호, 빈민구호, 빈민의료구제, 요보호 아동보호, 복지시설운영 등이 있으나 장기적이고 확고한 계획 하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그때 그때의 시혜 차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빈민구호대상자의 수도 일본 본토와 현격한 차이가 나는 등(본토는 총인구의 0.3%, 한국은 0.008%수준)으로 매우 형식적인 구빈사업에 불과하였다.
일제 강점기의 사회복지 특성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첫 째, 일제 강점기의 사회복지는 식민통치정책과 똑같이 무책임의 구조 하에서 실시되었다. 둘 째, 일본은 사회복지를 식민지 조선의 질서유지와 지배강화를 위한 수단이나 입간판으로 이용하였다. 셋 째, 조선사회사업협회나 조선사설사회사업연맹 등이 일본의 시정방침의 가장 선두에 서서 민중에게 압력을 가하고 전달 시행케 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넷 째, 일제 사회정책의 중심을 이루었던 구빈사업은 외견상 꽤 다양해 보이지만. 그 성격을 잘 살펴보면 극히 형식적 온정적 시혜적인 성격이 강했다고 할 수 있다. 다섯 째, 일본의 사회복지정책 및 서비스와 대비해 볼 때 한국의 그것과 너무나도 차이가 커서 차별적 성격이 강하다.
일제 강점기의 구제활동의 주된 주체는 크게 조선 총독부, 종교단체, 민간인의 셋으로 대별된다. 특히 총독부는 사회연대사상을 사회복지사업의 출발점이라 역설하면서 사회적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사회연대적 책임감을 가지고 전원이 총력을 기울여 이를 치유 근절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고문헌
홍금자, 1999, “일제시대 사회복지의 발달사적 구분에 관한 연구”,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홍금자, 1999, “일제시대의 사회복지정책 및 그 특성에 관한 연구”,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