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 한국과 외국 공포영화 비교분석 `새벽의저주 vs 링(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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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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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포영화란?
공포영화의 역사
공포영화의 종류
공포영화의 공통적 특징
서양공포영화와 동양공포영화의 차이점
한국 공포영화의 특징
공포영화 주인공의 유형
Opening
새벽의 저주 vs 링(ring)
개요
두 영화의 소재
두 영화에서의 공포 해결 과정
본문내용
공포영화란?
공포영화란 공포와 전율을 체험하려는 관객의 호기심을 의도하고 제작한 영화로서 스릴러영화라고도 한다. 유령·요괴·괴물이 등장하는 괴기(怪奇)영화, 초자연적·마술적·신비적인 ‘영혼재래(靈魂再來) 등을 제재로 한 오컬트영화(Occult film), 살인·범죄를 제재로 한, 피가 튄다는 뜻이 스플래터영화(Splatter movie), 이상한 사태에 직면한 인간들의 혼란과 고통을 그린 SF영화, 또 특수효과로 연출한 SFX영화, 충격적인 공포와 전율에 역점을 둔 호러영화(horror picture)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

◉ 공포영화의 역사
공포영화의 역사는 사실상 영화의 역사와 거의 궤적을 같이 한다. 초창기 멜리에스의 '달세계 여행' 등에서도 호러영화의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초창기 공상적 영화들은 소재나 표현 방식에서 아직 호러영화라고는 말할 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호러영화의 시발은 1919년에 나온 독일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로 본다. 당시 독일 표현주의 운동의 방식대로 사실적인 디테일을 제거하고 기괴하게 비틀린 세트로 인물의 심리를 표현한 이 영화는 죽은 자를 되살려 낸다는 소재와 이상심리를 묘사한 기법으로 인해 훗날 호러영화의 시조로 평가되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독일 표현주의 운동은 몇 년만에 끝이 났으며, 그 소재와 기법들은 미국영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독일 표현주의자들의 몇몇이 미국으로 건너간 30년대 당시 미국은 스튜디오 시스템의 전성기였으며, 주지하다시피 이때부터 미국 B급 영화의 역사가 시작 되었다. 스타 위주의 A급 영화들 이 개봉되는 도중 남는 시간에 '끼워 넣을'영화로는 저예산으로 제작될 수 있는 에로물이나 서부극, 호러영화들이 가장 적당했다. 그러한 이유로 수많은 호러영화가 제작되었으며, 제작비를 충분히 건져낼 수 있어 제작자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다. 이때 벨라 루고시 주연의 로 성공한 토드 브라우닝이 1932년 를 발표하여 호러영화가 단순한 시간때우기용이 아닌 영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하나의 장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미국에 매카시 선풍이 불던 50년대의 공산주의에 대한 미국 대중의 공포는 호러영화에서도 극명히 드러난다. 돈 시겔의 1956년 작 은 주변의 모든 사람이 외계인일 수 있다는 설정으로 이를 신랄히 풍자했으며 많은 호러영화들이 괴물이나 외계인, 좀비 등의 ' 비정상적인' 인물로 적을 설정하여 대중의 불안을 대변하였다. 50년대는 또한 드라이브 인 극장의 보급으로 저예산 영화들이 더욱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 이 만들어 졌으며, 여기서 B급 영화계의 대부라 불리는 로저 코만이 등장한다. 코만은 50년대 와 60년대 수많은 저예산 영화를 제작하면서 훗날의 대감독들과 배우들(프란시스 코폴라, 마틴 스콜세지, 존 세일즈,제임스 카메론, 로버트 드니로, 잭 니콜슨, 데니스 호퍼 등)을 키워 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저예산 영화의 가장 효과적인 장르인 호러영화를 계속 제작,감독하여 미국 호 러영화의 전통을 이어 나갔다. 뒤를 이어 60년대와 70년대로 접어들며 많은 주목할만한 호러영화 감독들이 등장한다. 의
참고문헌
http://www.naver.com
http://www.popdesk.co.kr
http://movie.naver.com/
http://kdaq.empas.com/
http://www.ihorror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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