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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륨 원자력 발전 기술과 미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토륨 원자력 발전의 장점
2.1.토륨은 구하기 쉽고 매장량이 풍부하다
2.2.토륨 원자력 발전은 효율적이다
2.3.토륨 원자력 발전은 폐기물을 관리하기 쉽다.
2.4.토륨 원자력 발전은 안전하다.
3.토륨 원자력 발전 기술 개발이 늦어진 이유
3.1.원자력 발전 초기에 우라늄에 밀린 토륨
3.1.1.토륨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을 위한 대안으로 등장하였다.
3.1.2.토륨은 우라늄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엿다.
3.1.3.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의 경쟁이 결국 우라늄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3.2.최근 핵 선진국의 적극적인 우라늄 원전 수주 사업
3.2.1.개발도상국에서 산업화를 위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기 기작했다.
3.2.2.핵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원전 수주사업이 경제적으로 유리했다.
3.2.3.핵선진국은 우라늄 원전 수주 사업을 통해 기술적 우위를 지키고 경제적인 이득을 얻고자 했다.
3.2.4.핵선진국은 우라늄 우너전 수수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
4.원자력 발전 기술의 바람직한 미래
4.1핵선진국들이 이끌어온 원자력 발전의 현재 모습
4.2핵선진국들이 주도적으로 개발해야 할 토륨 원자력 발전
5.결론
6.참고문헌
6.1단행본
6.2학술지
6.3학위논문
6.4전자문서
본문내용
1. 서론
2011년 3월 13일, 일본 도호쿠 지방의 해안에서 일어난 규모 9.0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원자력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큰 규모의 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냉각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원자로가 폭발하게 된 것이다. 이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폭발 이후에 일어난 가장 큰 원전 사고로 대기와 해양으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도 체르노빌 수준을 넘어섰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점에서 40km떨어진 곳에서 1제곱미터당 326만 베크렐의 세슘이 검풀되었는데, 이는 체르노빌 강제 이주 기준량의 6배에 해당한다. 사고 지점에서 400km 떨어진 곳에서도 원전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5종류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 방사성 물질은 식물, 동물 등의 음식에 쌓여 사람 몸에 들어올 수 있으며 직접적으로 사람몸에 들어와서 체내에 쌓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기형아 출산이 늘어나게 되고 인간의 몸에서는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등 인류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
그동안 우라늄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위험성은 전문가들에 의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우라늄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핵선진국들은 우라늄 원라젹 발전의 폭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핵분열이 일어나는 원자로를 두껍게 만들어 폭발의 가능성을 줄여 왔으며, 전력이 중단됐을 때 냉각 장치의 가동이 멈추지 않고 비상 전력이 작동하도록 설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우라늄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의 가능성을 완전히 없앨 수 없었고, 폭발했을 때 생기는 피해를 줄이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세계적으로 높은 원전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핵선진국인 일본에서 만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도 규모 9.0의 지진과 쓰나미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이 원전사고로 전 세계 많은 국가가 과학기술로 우라늄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을 근절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