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총기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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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업 혁명 이전부터 대인 살상무기로 사용되어 현재는 물론 먼 미래까지 사용을 기대 할 수 있는 무기는 단연 '총'이다.
총의 역사를 살펴보면 12∼13세기 무렵 중국에서 비화창(飛火槍), 화룡창(火龍槍), 돌화창(突火槍), 이화창(梨火槍) 등 종이나 대나무로 만든 통(筒)모양의 화기가 발명되었고, 원(元)나라 때 금속제 통형화기(筒形火器)로 발전하였다. 이 원시화기는 14세기 무렵 아라비아인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져 <마드파>라는 목통화기(木筒火器)가 북유럽에 보급되었고, 말기에는 ‘핸드캐넌‘이라는 총이 만들어졌다. 이는 총통의 뒷부분이 막혀 있고 탄환과 화약은 총구로 장전하며 약실(藥室) 윗부분에 있는 구멍에 불을 붙이는 터치홀식 이었다. 15세기에는 이보다 더 소형화된 ’핸드건’이 출현하였는데 이는 총수(銃手)와 운반수 두 사람이 조작하게 되어 있고 탄환은 구형(球形)의 납탄이며 구경은 12∼20㎜ 내외, 방아쇠나 조준기 없이 화승(火繩)으로 점화하는 방식이었다. 1450∼1470년 무렵에는 용수철과 방아쇠가 사용된 화승총이 개발되어 휴대화기 실용화가 촉진되었다. 이는 방아쇠를 당기면 화승이 점화약에 떨어져 불이 붙는데 이 점화장치는 비에 젖으면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1510년 지금의 라이터와 비슷한 톱니바퀴식 발화장치가 독일에서 고안되었으나 고도의 제조기술이 필요했으므로 널리 사용되지는 못하였다. 1585년에는 부싯돌을 이용하여 점화하는 스냅턴스총이 네덜란드에서 발명되었다. 16세기초 총의 구경은 18㎜ 정도(19세기 중반까지 변하지 않았음), 최대 사거리 약 200m, 유효사거리 약 100m, 발사속도는 2분에 1발 정도였으며 비가 올 경우는 거의 사용할 수 없었다. 17세기 초에는 부싯돌식 총이 개량되어 1분에 1∼2발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고 불발률도 감소하였으며, 새로이 후장식(後裝式) 선조총(旋條銃)이 등장하였다. 19세기 유럽공업기술 발달과 미국 남북전쟁 등의 영향으로 총이 비약적으로 발달하였는데, 1823년 영국에서 끝이 뾰족한 도토리 모양의 탄환이 발명되었고, 1836년에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격침(擊針)과 약협(藥莢)을 사용하는 뇌관식 격발장치가 고안되었다. 뇌관이 있는 탄환의 발명은 후장총의 실용화를 앞당겼으며, 그 사이 선조기술도 크게 향상되었다. 근대 말기에는 구경 축소, 선조에 의한 명중률 향상, 노리쇠 완전 개폐에 따른 초속(初速)·사정(射程) 증가, 연발식에 의한 발사속도 증가 등으로 총의 위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 밖에 제1차세계대전 때에는 기관총이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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