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가 생각을 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동심의 세계로 가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가 있고, 웃음을 유도를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책인 것이다. 개를 훔치는 방법에 나오는 11살짜리 여자아이는 집이 없어서 차에서 동생과 엄마와 살고 있다.
11살짜리 꼬마는 집에서 살고 싶지만 가난하기에 자동차에서 매일 지낸다. 친구들을 불러서 집에서 놀고 싶지만 집이 없어서 집으로 불러서 못 놀고 그런 아이로 나온다. 이러한 이야기만 본다면 슬픈 내용인 것 같지만 이 책은 중간쯤부터 가면 재미가 있어진다. 이 11살짜리 꼬마는 길을 가다가 길에 붙어있는 강아지를 찾는다. 포스터를 보고 강아지를 훔칠 생각을 처음 하게 된다.
분야
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