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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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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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손익분기점 (Break-even point)
2.사례) 명지 7겹살
본문내용
손익분기점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비용을 변동비용(변동원가)과 고정비용(고정원가)으로 나누는데, 변동비용이란 매출액이 증가함에 일정한 비율로 변동하는 비용으로 재료비, 원가, 인건비 등이 해당되고, 고정비용은 매출액의 변동에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임대료, 감가상각비, 관리비, 이자비용 등이 있다.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매출액 - 변동비용 - 고정비용 = 이익

한계 이익 - 고정비용 = 이익 (단, 한계이익 = 매출액 - 변동비용)

손익 분기점 판매수량 = 고정비용 ÷ (판매단가 - 단위당 변동비용)

손익 분기점 매출액 = 고정비용 ÷ 한계 이익률 (단, 한계 이익률 = 한계 이익 ÷매출액)

= 고정비용 ÷ (1 - )

손익 분기점 비율 = 손익 분기점 매출액 ÷현재의 매출액

손익분기점 비율은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대비한 안전율을 의미하며, 이것이 낮을수록 경영이 안정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고정비 가 적정한 수준에서 억제되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우량기업에서는 70%, 우량기압에서는 80%라고 한다. 과잉 설비 투자나 종업원 수는 고정비를 상승 시키는 큰 요인이기 때문에 설비 투자나 사원채용은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익분기점 한계 이익이 고정비를 초과하는 점이고, 한계 이익률이 높을수록 장래매출이 늘 경우의 (손익 분기점을 초과한 때의) 이익 증가액은 커진다. 반대로 말하면 매출이 손익분기점 보다 낮을 경우 손실액이 보다 커지게 된다.
그러나 비용을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으로 2분하는 것은 편의적 방법이므로 그 논리의 유효범위는 국한된다. 예를 들면, 조업도가 극단적으로 상위한 경우 등에는 비용곡선 자체가 다른 커브를 나타내게 되므로 부분적인 분석결과를 가지고 나머지를 유추할 수는 없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의 정밀한 분석은 유효범위마다 구분하여 별개로 분석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