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2.Synopsis - 줄거리
3.Apartheid - 아파르트헤이트
4.Characters - 등장인물
5.Read - 화자의 심경
6.Read - 아파르트헤이트를 보는 시각
7.Read - 퍼케일
8.철의 시대란?
194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출생
「더스크랜즈」로 소설가 데뷔
「마이클K」, 「추락」으로 부커상 2회 수상
2003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품을 통해 제국주의자와 원주민, 가해자와 피해자 등의 이분법에 의존하지 않고, 체제에 순응하기를 거부하는 진보적인 인물을 내세워 체제 이데올로기의 허구성을 안으로부터 폭로함.
이데올로기의 실체와 허상을 포스트모더니즘 방식으로 해체했다는 평을 얻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공용어의 하나인 아프리칸스어로서 격리 또는 분리를 의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과 제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채용되어 1991년 폐지될 때까지 실행되었던 백인 우위의 인종 차별 정책.
소수 백인 집단이 자원 확보와 노동 이윤 수취, 정치적 지배의 모든 면에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백인과 유색인종을 엄격히 구분하여 분할 지배
공식 통치 이념이자 법적 제도였었다.
근대의 부정적인 역사가 집약된 어두운 문제이다.
인종적 우월주의, 식민주의, 억압과 독재, 제국주의의 경제적 침탈, 흑인의 무력(無力)과 저항 등.
소설의 화자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의 수혜자임에도 저항
하지만 체제를 영속화시키는데 자신도 공모하고 일조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됨.
암에 걸린 남아공의 백인 정부를 상징함.
커런의 「메신저」
종잡을 수 없는 인물
신비스럽고 아리송한 이미지
철의시대란?
“이제 그 아이는 묻혔고, 우리는 그 애를 밟고 지나가요. 나는 이 땅 위를 걸을 때, 남아프리카의 땅 위를 걸을 때, 흑인들의 얼굴을 밟고 지나간다는 느낌을 점점 더 강하게 받아요. 그들은 죽었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영혼은 그들의 몸을 떠나지 않았어요. 그들은 땅 속에 무겁고 완강하게 누워서 내 발이 통과하기를 기다리고, 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다시 들어올려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선철(銑鐵)로 된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표 아래에서 떠다니는 거죠. 철의 시대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거죠.” (1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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