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건의 `세계전쟁사` 를 읽고

 1  존 키건의 `세계전쟁사` 를 읽고-1
 2  존 키건의 `세계전쟁사` 를 읽고-2
 3  존 키건의 `세계전쟁사` 를 읽고-3
 4  존 키건의 `세계전쟁사` 를 읽고-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감상문
  • 2013.04.11
  • 4페이지 / hwp
  • 1,800원
  • 54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존 키건의 `세계전쟁사` 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많지만 서양 역사에 무지한 나에게 있어 보다 더 세계의 역사를 알고 싶은 충동에 `세계전쟁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역사에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 `전쟁` 이 아닌가, 인류의 문명 탄생하기 전부터 전쟁은 인류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었으며 전쟁을 통하여 인류의 문명이 발달된 것도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사실 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 제목이 `세계전쟁사`인 것처럼 단순히 세계의 전쟁 사건들을 열거한 책이겠구나 하는 나의 생각은 제 1장 첫 페이지를 보는 순간부터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다. "전쟁이란 무엇인가" 라는 심오한 질문 속에 이 책은 클라우제비츠(1780-1831)의 `전쟁론`의 주 명제인 `전쟁은 정치의 연장` 이라는 클라우제비츠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존 키건은 원시 전부터 현대전까지 전쟁사들을 열거하면서 클라우제비츠의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전쟁은 문화적인 것` 이라는 저자의 주장을 펼쳐 나간다.
클레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읽어보지 않았고 무지한 나에게 `정치의 연장` 그리고 저자의 주장인 `전쟁은 문화의 한 형태` 이 심오한 말들을 잘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단순히 인류의 역사에 어떠한 전쟁이 있었고 그 전쟁의 교훈과 그 전쟁이 발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굵직하게 배워온 나에게 있어 전쟁 군사 전문가들의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깊숙한 접근을 심오한 말들로 풀어 쓴 이 책을 잘 이해 할 수 없는 것은 당연 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나는 존 키건과 클라우제비츠의 주장 중 어떤 것이 맞는지 접근하기 보다는 `세계전쟁사` 라는 이 책의 틀 안에서 접근하도록 하고자 한다.
하고 싶은 말
저자 존 키건의 세계전쟁사를 읽고 쓴 서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