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패킷통신의 기본개념
Ⅱ. 본론
2. 패킷통신의 역사
1) 국가별 코드체계
3. 패킷통신의 구조
1) 논리 체널
1) 효율적인 교환방식
4. 패킷교환망의 개요
1) 패킷교환의 등장배경
2) 패켓교환의 원리
3) 패켓교환의 구성
4) 패켓교환의 특징
5. X.25의 등장
1) X.25의 계층구조
2) X.25의 서비스 내용
3) PAD(Packet Assembly/Disassembly) /
Ⅲ. 결론
6. X.25의 미래
1. 패킷통신의 기본개념
통신은 정보의 이동을 의미한다. 정보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행위가 통신(Communication)이며, 이동하는 두 장소가 원격지에 위치하여 정보를 이동하는데 전기 혹은 광학적인 전송기술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우리는 이를 원격통신(telecommunication)이라 부른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통신은 이 원격통신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학교의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수업, 활자매체를 이용하는 신문, 잡지, TV, 라디오 방송, 각종회의 등도 모두 통신의 범주에 속하기는 하나 여기서 우리는 앞에서 말한 원격, 즉 원격지에 떨어져 있는 두 정보기기 사이의 전기 혹은 광학적인 전송기술에 의한 정보이동 행위에만 관심의 범위를 좁혀 생각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편의상 원격 통신을 단순히 통신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그러면 패킷 통신이란 무엇인가? 사실 패킷 통신은 패킷 스위칭에 위한 통신을 의미한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음성 통신, 데이터 통신, 화상 통신, 영상 통신 등의 용어가 통신하는 목적물인 정보의 표현형태가 무엇이냐 하는 관점에서 붙여진 이름이다.거기에 비해 패킷 통신은 통신하는 상대방을 선택하는 스위칭 방법이 무엇이냐는 관점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패킷 스위칭이라는 교환(스위칭)방법 이외에도 다른 교환방법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또다른 방법은 회선 교환(Circuit Switching)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패킷 교환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교환방법을 비교하여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두가지 방법 중에서 먼저 만들어 진것은 회선 교환 방식이다.
회선 교환 방식은 전화를 위해 만들어진 교환방식이며, 초기에 전화가 극히 한정된 사람에게만 보급되었을 때에는 사실 교환자체가 필요치 않았으나, 전화의 보급이 급속히 늘어나가면서 불특정 다수끼리의 통신이 필요하고 이들간의 통신수요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교환기가 만들어졌다.교환기는 기술 발전에 따라 수동식에서 자동식으로 바뀌었고, 자동식은 처음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그리고 전자식도 반전자식에서 전전자식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전화 교환기는 진화를 거듭하였으나 어떤 방식이든 간에 그 기본적인 성질은 동일하다.
가장 중요한 기본성질은 통화를 위해 한번 연결된 두 통화자 사이의 통신회선은, 두 사람의 통화가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계속 연결이 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통화연결이 한번 이루어지면 두 전화기 사이에는 통화가 끝나 송수화기를 내려 놓을때까지 전기적인 연결상태가 지속된다. 이를 다른 말로 물리적 채널 혹은 물리적 회선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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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mtec.co.kr/download/academy/0303.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