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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소자본창업(소자본점포창업, 소점포창업)의 발전단계
1. 사업 아이템의 흐름
2. 사업 발전단계별 업종 예시
1) 도입기
2) 성장기
3) 성숙기
4) 쇠퇴기
3. 최근 실제 창업업종 예시(소상공인지원센터의 상담분석 결과)
1) 음식업
2) 소매업
3) 제조업/서비스/수리업
4. 창업 권장 저가형 아이템 유형
1) 영업형 사업
2) 중고 및 할인용품 판매 사업
3) 컴퓨터 관련업
4) 외식업
5) 기타
Ⅲ. 소자본창업(소자본점포창업, 소점포창업)의 요소
1. 창업자
2. 사업아이디어
1) 소비자지향적 사업정의와 제품지향적 사업정의
2) 주요경영목표의 설정
3. 사업자금
Ⅳ. 소자본창업(소자본점포창업, 소점포창업)의 성공조건
Ⅴ. 소자본창업(소자본점포창업, 소점포창업)의 사업성 분석
Ⅵ. 소자본창업(소자본점포창업, 소점포창업)의 자금
1. 개업과 자금
2. 사업 자금은 1.5배 이상 준비한다
3. 최소한 점포 임대는 자기 자본금으로 하라
Ⅶ. 소자본창업(소자본점포창업, 소점포창업)의 단골확보
1. 소자본점포 마케팅
2. 단골의 확보 기법
1) 그 가게를 들르는 것에 부담이 없도록 해야 한다
2) 판매원이나 주인이 고객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다
3) 가게의 알짜 광고는 구전(입소문)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4)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것이다
5) 적극적인 맨트와 표정관리다
6) 접객 기술을 익힌다
Ⅷ. 결론
참고문헌
비싼 돈을 들여 메뉴 일변도의 광고 전단 말고는 도대체 보여 줄 내용이 없는가 반성할 일이다. 대부분의 전단지는 단가가 상당하다. 그런 많은 비용을 사용하면서 다른 전단지와 차별화 되지 못한 내용을 기입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전단지의 목적은 무엇인가? 전단지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고지물입니다. 사업의 소개나 브랜드 홍보, 행사의 내용을 무차별 적으로 알리는 도구이다.
중국집의 예를 들어보자. 전단지 앞면은 중국성이니 만리장성이라는 상호가 멋지게 들어가고 뒷면에는 메뉴와 가격이 표시된다. 혹 양면 전단지를 사용하는 점포의 경우 펼친 속 양면에 메뉴 사진과 함께 메뉴와 가격이 표기된다. 스티커를 같이 넣는 경우도 있다. 이런 류의 전단지를 흔히들 보셨을 것이다.
하지만 광고 카피 원칙에 맞추어 전단지를 만들면 어떨까? 광고물(신문기사도 마찬가지)은 헤드라인과 서브라인 그리고 바디라인으로 구성된다. 지나치는 독자의 시선을 강하게 붙들어 줄 헤드라인과 헤드라인을 보완하는 서브라인, 그리고 실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한 바디라인으로 구성됨에 초점을 맞춘다.
앞면에는 '아직도 서비스 없는 중국 음식을 드십니까' 혹은 '중국에서 만들어 오는 짱깨'라고 크게 글씨를 새긴다. 받아본 예비 고객은 “허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그 밑으로 서브라인을 멋지게 적는다 '자장면 5회 배달 시 물만두 서비스 - 그밖에도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을 모십니다' 혹은 '제대로 된 중국 음식이 아니라면 돈을 받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본 고객이라면 충분히 전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한 것이다. 이 정도의 소구에 매력을 느낀 고객은 세세한 내용까지 읽어 볼 마음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뒷면에는 재미난 문구로 상호 인식을 심어 주어야 한다.
'중국집의 유래 + 우리 중국성의 개업 역사 + 주방장의 솜씨 자랑 + 특별한 서비스의 세부 내용 + 배달원의 다짐(국물이 흐르면 제 월급에서 까셔도 됩니다 등)'을 적어 놓으면 어떨까?
고객이 자장면 가격이나 짬뽕 가격을 모르지는 않는다. 그런 가격 고지는 남달리 가격이 저렴하거나 혹은 맛에 대한 자신감에 비싸다거나 할 때 적어야지 경쟁사와 다른 가격도 아닌데 종이 아깝게 가격 고지로 지면을 버릴 필요가 없다.
- 다케다 요이치 저, 이선희 역(2000), 소자본 창업의 11가지 매뉴얼, 홍익출판사
- 문태용(2007), 소자본 창업 시 창업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에 관한 연구, 한국관광대학
- 양혜숙(1999), 소자본 창업 100% 성공법, 한국세정신문사
- 정두식 외 1명(2009), 소자본 상공인들의 창업기회 원천에 관한 실증적 연구, 한국산업경제학회
- 조준희 외 1명(2010), 소규모 창업의 경영성과 탐색적 연구, 대한경영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