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업 이윤추구][기업 CRM][기업 고객관계관리][기업 출자][고객관계]기업의 의미, 기업의 정보화, 기업의 영향, 기업의 이윤추구, 기업의 CRM(고객관계관리), 기업의 출자, 향후 기업의 위기대응방안-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37/636813-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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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기업의 의미
1. 미시적 관점에서의 기업
2. 거시적 관점에서의 기업
3. 경제학에서의 기업
1) 신 고전학파 경제학에서의 기업
2) 신 제도학파 경제학에서의 기업
Ⅲ. 기업의 정보화
1. 외부 정보
2. 내부 정보
3. 기업 정보화의 의미와 방법론
Ⅳ. 기업의 영향
Ⅴ. 기업의 이윤추구
Ⅵ. 기업의 CRM(고객관계관리)
1. 이웃집 아저씨를 데려다 사용자 테스트를 해본다
2. 포커스 그룹을 조심하라
3. 피드백을 받으면 움직여라
4.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5. 일대일 대면이 없으면 CRM도 없다
Ⅶ. 기업의 출자
1. 출자자와 경영자
2. 소유와 경영의 분리
Ⅷ. 향후 기업의 위기대응 방안
1. 발생 전조를 감지,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
2. 사고를 정직하게 공개
3. 위기관리에 적합한 홍보
4. 비중있는 책임자가 사고수습을 주도
5. 철저한 사후관리
6. 평소에 위기관리 시스템을 가동
7. 사고발생시 기업이 취해야할 '행동' 열 가지
Ⅸ. 결론
참고문헌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앞으로 5년 후 혹은 10년 후에 우리경제의 주력산업이 될 미래선도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가의 역량을 결집하여 미래선도산업에서의 핵심기술을 개발ㆍ확보함으로써 가치사슬에서 고부가가치 영역을 선점하는 것이다. 이것은 국가혁신시스템에 있어서도 새로운 차원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국가혁신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방향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 첫째는 개방성을 강화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시스템의 균형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혁신시스템 내에서 정부의 역할도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정부가 기술개발에서 주도적(leading)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는 방향을 제시하고(directional) 혁신시스템에서의 혁신주체들의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도록 조직화(organizer) 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따라서 핵심기술 분야에서 시장과 가까운 연구개발은 민간의 주도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국가차원에서의 기술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주체들의 역할을 기획, 조정하는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이다. 정부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기술혁신을 위한 국가 핵심역량을 축적하고 이러한 역량이 조직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아키텍처를 갖추는 것이다. 여기서 국가 핵심역량은 연구개발인력, 제도적 기반, 연구개발 시설 및 설비, 연구개발정보 등 기술혁신에 필요한 자원들로 볼 수 있으며, 아키텍처는 이러한 자원들이 효과적으로 기술혁신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화될 수 있는 기반 조성 및 혁신주체들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볼 수 있다. 국가적으로 볼 때 정부가 구축한 국가 핵심역량과 아키텍처 기반 위에서 기업을 포함한 각 혁신주체들이 플랫폼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혁신을 성공시키는 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의 기술혁신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의 입장에서도 새로운 혁신시스템에 적합한 새로운 기술전략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누가 얼마나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느냐 보다는 누가 얼마나 많은 원천기술과 핵심지식을 확보하고 있느냐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기업의 기술전략 패러다임도 생산설비와 같은 하드웨어 중심적인 경쟁기반에서 탈피하여 보다 부가가치가 높고 원천적 경쟁력의 근원이 될 정보 및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지적 자산을 축적해야 한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 기업들은 기술혁신전략의 수립에 있어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가에 대해서는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기술개발과제들이 선진국 혹은 선진기업을 따라잡기 위한 catch-up 차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도 모방에서 혁신의 시대로 옮겨가고 있으며 몇몇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 선두권에 진입함에 따라 이제는 우리 스스로 아무도 제시하지 않은 새로운 기술혁신 목표를 세워야 할 때가 온 것이다.
- 김상봉(2012),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꾸리에
- 안병진, 김상익(2012),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문제 해결의 통합적 이해, 한나래
- 짐 콜린스 저, 이무열 역(2011),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김영사
- 존 코터 저, 한정곤 역(2007),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김영사
- 크리스 주크 저, 정지택 역(2008), 멈추지 않는 기업, 청림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