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당신의 접촉을 생각해 보고 심리적으로 힘들어 질 때 어떤 접촉경계 장애가 발생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3. 당신이 스스로 책임을 지기 위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바꾼다면 어떤 언어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실제 바꾸어 봅시다
4. 앞에 놓인 빈의자를 바라보십시오. 누가 떠오릅니까? 자, 이제 그 사람에게 지금까지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고, 해보지 못했던 말들을 해봅시다
5. 여러분 안에서 상반되는 양극의 두 가지 특성이 싸울 때가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두 가지 특성이 갈등을 일으킨 경험을 떠올려 상전과 하인이 되어 대화를 나누어 봅시다.
현재 내 전경은 실존주의+형태주의 상담학이며 배경은 정신분석+개인분석 심리학이다.
이유인즉슨, 정신분석학 이론의 6세 이전의 무의식적 동기, 생물학적이고 본능적인 충동, 알 수 없는 힘, 심리성적 발달과 관련한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결정론적인 인간행동에 관한 정의와 리비도의 역할을 인간의 생물학적 성에 제한하고 있는 프로이드의 견해는 옳지 않다고 믿는다.
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중에 “화내기는 쉽지만, 화를 낼 때는 사람, 시간, 목적에서 올바라야함을 알아야한다”란 말과 로저스의 “경험은 나에게 최고의 권위이다”라는 말에 근거하여 경험은 그 자체로써 있는 그대로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데, 융의 분석심리학의 인간관은 인간은 어느 순간에 생성에 생성되거나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긴 역사의 산물로서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생물학적, 문화적, 정신적 유전을 통해 ‘지배’를 받는다고 믿었는데 나는 이 이론을 매우 과거지향적인 갇힌 인본주의라고 표현하며, 형태주의적 관점에서 인간은 절대자에 대한 회개과 신앙의 태도로 여기-지금에서 순간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과 진실로서 믿기 때문이다.
제 자신이 보입니다. 제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군요. 복음 증거는 은혜 받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말하고 나타내고 행동하는 것이지 거짓된 모습으로 자신을 예쁘게만 보이려 포장하는 삶과 말의 다른 모습은 오히려 주님을 싸구려 가치로 만드는 것이라는 보혜사 성렴님의 주관적인 가치정립을 볼때 그동안 내 대학생활의 경험은 성경적 로고테라피와 잘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매우 세상에 대해서 바르게 말하고 들었으며 내 가치있는 삶의 역사를 김민형 자신 존재의 ‘있는 그대로’를 가감하지않고 실천했구나! 나 자신 스스로를 하나님과 이웃에게 효용되며 살고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