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생물학사 - 분자생물학사의 인물 및 연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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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수아 자코브(이하 F. Jacob)는 세균의 조절작용에 대한 여러 가지 발견으로 1965년 앙드레 르보프, 자크 모노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F. Jacob은 파리대학교의 의학부와 과학부에서 의사자격(1947)과 과학박사학위(1954)를 받았다. F. Jacob·르보프·모노가 수행한 연구는 대부분 1950년에 F. Jacob이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연구조교로 있을 때 밝혀낸 것이다. 1960년 연구소의 세포유전학실의 실장이 되었고, 1965년 콜레주 드 프랑스의 세포유전학 교수, 1977년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다.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동료들과 함께 세균의 유전자가 일렬로 원을 이루며, 이 원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절단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58년 모노와 F. Jacob은 세균의 효소합성 조절에 대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그들의 첫번째 주요성과는 구조유전자의 활성을 조절하는 '조절유전자'의 발견이었다. 이후에 '구조유전자'는 유전형질을 전달(유전)할 뿐만 아니라 리보핵산(RNA)을 전사하고, 그중 전령RNA(mRNA)에 의해서 효소 등의 여러 가지 단백질이 해독·합성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F. Jacob과 모노는 유전물질인 디옥시리보핵산(DNA)의 일부를 복제하여 유전정보를 세포의 다른 부분으로 운반하는 mRNA의 존재를 추정했으며, 정상적인 세포에서 조절유전자와 구조유전자 사이의 균형이 세포가 여러 가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균형이 깨질 경우에는 세포에 더 유리하게 작용하거나 세포를 파괴하는 새로운 효소를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