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에니메이션의 기원과 변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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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통 에니메이션의 기원과 변천과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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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통 에니메이션의 기원과 변천과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Animation의 어원
2. Animation의 기원
3. Animation의 변천과정
4. 애니메이션 작업방법의 변천사
- 과거
- 현재

본문내용
3. Animation의 변천과정

애니메이션이란 한장 한장 그려진 그림이나 사물 , 인형 등을 애니메이션용 카메라로
찍어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즉, 움직임이 없는 영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통칭한다.
그림을 움직이게 한 것은 환등기(magic lantern)였다. 환등기는 인간이 갖고 있는 생리적인 결점인 잔상 - 눈의 착각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오늘날의 현대적 애니메이션의 시초격인 환등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있었다. 아리스토 탈레스는 불붙은 나뭇가지를 돌릴 때 불그림자 같은 원이 생기는 것이 어떤 이유인지 궁금해했다고 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눈에는 모든 대상이 거꾸로 보이기도 하지만, 영상이 잠깐동안 지속되기도 한다"고 망막잔상의 원리를 설명했다. 그 후에도 정지된 그림을 움직여 보려는 인간의 노력은 꾸준히 계속되어, 17세기 경 독일에 수도승 아타나시우 키르케르라는 사람이 환등을 발명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키르케르의 환등은 유리판에 그림을 그린 뒤 거기에다 광선을 맞춰 벽면에 비추는 수준의 것이었지만, 이것이 오늘날 영사기의 기원이라고 볼 수 있다.
본질적인 움직이는 그림은 환등기의 등장 때문에 가능해졌다. 환등기의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기구들이 연이어 발표되는데, 애니메이션의 기원이 될 만한 것은 1826년, 의사인
존 에어튼 파리스가 만든 소마트로프이다.

[ 소마트로프 : 원반위에 새가 새집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연속그림을
그린 뒤 원반을 돌리면 새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장난감 같은 기계 ]

그후 1878년 에드워드 메이브리지는 24대의 사진기를 늘어놓고 말이 달리는 코스에 셔터와
연결된 가는 실을 쳐놓았다. 말이 카메라 앞을 지나면 실이 끊겨 자동적으로 셔터가 눌러지게 해 말이 달리는 연속적인 영상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메이브리지의 사진총은 환등기 시대의 종지부를 찍고 영사기 시대를 열었다.
영사기를 사용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은 프랑스의 에밀 콜이 1908년에 제작한 (Fantasmagorie)와 그의 두 번째 작품인 이다.
미국의 윈저 맥케이는 1909년 를 4,000장의 그림으로 제작하여 미국의 첫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내놓았다. 1918년 맥케이는 다시 (The Sinking of the Lusitadia)이라는 작품을 그림 2만 5,000장으로 완성해 냈는데, 이것은 독일 잠수함 루시타니아호의 침몰 사건을 묘사한 최초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기록된다.
1927년 최초의 유성영화 가 발표될 무렵 월트 디즈니(Walt Disney)도 토키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고 매달렸다. 그는 캐릭터들의 대사뿐 아니라 음악과 음향효과도 그림에 맞춰 삽입시켰다. 그후 월트 디즈니는 소리를 곁들인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인 (Steamboat Willie)를 1928년에 발표했다.
전세계 어린이들의 친구인 미키 마우스가 바로 증기선 윌리에서 탄생한 것이다.
디즈니는 계속 최초의 컬러 애니메이션 를 1932년 제작하였고 이어 , , < 101마리의 달마티아개> 등을 제작, 세계최대의 애니메이션 왕국을 건설하였다.
일본은 세오 미츠요의 (1943), 데스카 오사무의 (1963), 미야자키 준이치의 (1979) 등 애니메이터들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하고 싶은 말
A+ 받은 자료입니다.
여러분도 좋은성적 거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