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전통문화 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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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 일본전통문화 소개

2016년 1학기 일본전통문화론 교재전범위 핵심요약노트

2017년 1학기 일본전통문화론 교재전범위 핵심요약노트

2019년 1학기 일본전통문화론 교재전범위 핵심요약노트

2016년 1학기 일본전통문화론 기말시험 핵심체크

2017년 1학기 일본전통문화론 기말시험 핵심체크

2018년 1학기 일본전통문화론 기말시험 핵심체크

소개글

[일본문화] 일본의 전통문화 스모에 대한 자료입니다.

1) 유래
2) 경기 의식
3) 경기 방식
4) 경기 기술
5) 경기 복장
6) 용어 설명
7) 반즈케 읽는 법
8) 개최 시기 및 명칭
9) 경기장 규격
10) 스모와 예술

♣ 그밖에 스모 이야기
♣ 참고자료

본문내용

유래

일본의 스모는 일본을 대표하는 국기(國技)로서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발전하고 있는 전통스포츠이다. 스모의 역사를 살펴보면, 스모는 단순한 스포츠라기보다는 신앙상의 점으로 어느 쪽이 이겼느냐에 따라 농사의 길흉을 점치고 신에게 바치는 종교제례나 진혼주술 등의 행사의 일종으로 진혼-매장-복식-의례의 4대 의식 가운데 하나에 포함되는 행사였다.
스모 선수들의 몸집이 비대한 것도 여기서 기인한 것으로, 풍요를 상징하는 의미라고 한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경기장에 입장한 리키시(力士) 두 사람은 시합을 하기 전에 물로 입을 헹구고, 부정을 없애기 위해 소금을 씨름판 위에 뿌리는 등의 의식을 행하고 본 시합에 들어간다.
한편, 스모는 약 700여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스모는 고사기『古事記』에 쓰여 있는 신들의 치카라쿠라베(ちからくらべ 힘겨루기)에서 기원했다고 하는데, 이 힘겨루기는 공격과 수비를 정해놓고 손을 맞잡고 싸우는 형식을 띠고 있는데 현재 스모의 형식은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할 수 있다.
문헌상의 최초 기록은 백제가 일본에게 많은 문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당시 642년, 백제의 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궁정의 호위병들 간에 스모를 시켰다고 하는 일본서기『日本史記』를 들 수 있다. 이 시기의 스모를 신사스모(神寺相撲)라고 하는데 호국풍양(護國豊穰)을 기원하는 신사(神寺)로서의 스모였다.

#일본전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