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주제선정이유
2. 전주시장 역사와 현재
본론
3. 주요시장의 비교
1) 시장주변의 환경
(1) 관광명소와 인접한 남부시장
(2) 주거지, 병원과 인접한 모래내시장
(3) 구도심에 위치한 동부시장
2) 시장의 시설
(1) 동부시장의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
(2) 모래내시장의 쾌적한 부대시설
(3) 남부시장의 여러 가지 문화. 휴식공간
3) 공간 활용의 특성
(1) 밀도 높은 공간 활용의 모래내시장
(2) 버려진 공간의 활용, 남부시장의 청년몰
결론
4. 남부시장, 모래내시장, 동부시장의 공간적 의미 재고
참고문헌
현재 전주에는 모래내시장, 중앙시장, 동부시장, 남부시장의 총 4개의 재래시장이 있다.
우리는 그 중에서 모래내시장, 동부시장, 남부시장을 선택해서 조사하였다. 그 이유는 이 세 재래시장이 각 각 구별되는 공간적 특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각각 다른 주변 환경과 시설, 공간사용의 특성을 보인 모래내, 동부, 남부시장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그 것을 통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2. 전주시장 역사와 현재
1) 조선시대
조선시대에 전주의 시장은 전주부내에 한 개의 시장과 4대문밖에 각 1개씩의 외장이 있었다. 전주는 전라도의 감영 소재지로서 행정을 비롯하여 농상공업의 중심지로서 인근의 김제·금산·금구·진안 상업망을 이루고 있었다. (전주 시장이 대구, 평양 혹은 대구, 공주와 함께 조선의 3대 시장으로 불림) 주요 거래품목으로는 미곡이 있었고, 미곡 이외에도 특산품인 생강,종이,부채,칠,자기,죽세품,감,모시등이 거래되었다.
그 중에서도 전주성의 사대문장중의 가장 큰 장은 풍남문 남문밖장(현재의 남부시장) 이였다. 1894년 동학혁명으로 인해 500여 호의 가옥 등이 불타버리고 그 자리에는 간이 시장이 개설되었다.
2) 개항, 식민지 시대
간이 시장의 형태로 지속되다가 개항이 시작되면서, 일본인들이 전주의 상권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일본인들이 전주인근의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미곡을 발달된 교통망을 통해 전주를 거치지 않고 군산과 옥구로 . 전주 시장의 영향을 적어지는 과정을 겪었다. 이로 인해 1923년 전주의 동문, 서문, 남문 밖 1936년 상설시장으로 변환되면서 남문시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남문시장은 해방이후에서 1960,70까지 활성화를 보였다.
허헌회, “전주 남부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학위논문, 2011.8)
황선미,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전주남부시장을 대상으로”(학위논문, 2006.8)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남부시장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