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제품수명주기이론
1. 도입기
2. 성장기
3. 성숙기
4. 쇠퇴기
Ⅱ. 기술수명주기이론
1. 기술개발단계
2. 기술실용화단계
3. 기술성장단계
4. 기술성숙단계
5. 기술쇠퇴단계
Ⅲ. 다국적 기업의 역할론
Ⅳ. 동태적 기술이전 전략론
"기술이전은 그 자체보다도 산업이 점차 1차 상품의 가격인상, 수입대체 광범화, 공업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프레비히(R Prebich)와 싱거(H W, Singer)의 주장을 계기로 기술이전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었다.
기술이전은 기술을 보는 관점에 따라 논의를 달리하고 있다.
로저스와 사이토 마사루는 기술을 질적인 생산요소로 보고 "기술이전은 자본 ․ 노동 등과 같이 양적으로 파악 가능한 생산요소와는 달리 일종의 전파 또는 전달현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하는 기술전파론을 주장했다.
이와 달리 바이토스(C. V. Vaitos)는 기술을 질적 요소로 보는 점에서는 기술전파론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으나 기술의 상품화 현상에 착안하여 시장구조를 해명코자 하였다. 즉, 기술을 상품으로 보면 기술의 이동은 전파형태와는 다르다는 기술 상품화론을 주장하였다.
이와 같이 기술이전에 대한 이론은 다양하게 주장되고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론으로 인정되고 있는 것은 제품수명주기이론(PLC theory: Product life cycle theory)과 기술수명주기(TIC : Technology life cycle theory), 다국적 기업역할론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후발기업을 대상으로 살펴본 국내연구자의 동태적 기술이전전략 모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I. 제품수명주기이론(PLC theory)
"제품의 수명주기가 국제 무역의 형태를 결정한다."는 이론으로 보통 제품수명주기를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 등 4단계로 나누어 기술 이전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즉, 기술력의 정도에 따라 혁신 가능국, 선진국, 개발도상국으로 나누고 혁신 가능국에서 독창기술제품의 생산량과 성장률이 극대화되는 시점에서 선진국, 또는 개발도상국으로 기술의 주도권이 넘어가는데 그 이유는 제품에 체화된 기술(기술개발)의 중요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