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 물질사용장애
1. 물질의존
2. 물질남용
II. 알코올 관련 장애
III. 암페타민 관련 장애
IV. 카페인 관련 장애
V. 대마계 제제 관련 장애
VI. 코카인 관련 장애
VII. 흡입제 관련 장애
VIII. 아편류 관련 장애
IX.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관련 장애
* 참고문헌
물질관련장애(Substance-Related Disorders)는 남용약물(알코올 포함)의 섭취와 관련되는 장애, 투약의 부작용과 관련되는 장애, 독소노출과 관련되는 장애 모두를 포함한다. 물질이란 남용약물, 처방약물, 독소를 지칭하며 알코올(술), 암페타민(필로폰 등), 카페인, 대마, 코카인, 환각제(LSD, 메스칼린, 실로시빈 등), 흡입제(본드, 가스 등), 니코틴(담배), 아편류, 펜시클리딘 및 유사작용을 하는 아릴사이클로-헥실아민,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등이 있다. 처방된 여러 가지 약물과 처방 없이 시판되는 약물 또한 물질관련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광범위한 화학물질에 노출될 때에도 물질관련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약물남용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그 계층도 학생, 가정주부 등 평범한 일반인에게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연령층도 낮아지는 추세이다. 순간의 호기심, 유혹에 빠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약물에 중독되어 대부분 헤어나지 못하고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약물남용은 신체는 물론 정신건강에 치명적 영항을 줄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와 비행으로 이어지게 되고 가정까지 붕괴시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소년 약물남용은 산업화 과정에서 생겨나는 사회병리적 현상으로 볼 수 있으며, 비교적 생활수준이 높은 선진국일수록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국민소득과도 관계가 있다. 약물남용은 사회구조적 문제로도 볼 수 있는데, 즉 사회 저변에 깔린 한탕주의, 편법이 위력을 발휘하고 인간의 존엄성이 매몰된 상업주의, 불건전한 성인문화와 퇴패, 향락산업의 창철, 핵가족화로 인한 가정교육의 부실, 부모의 무관심이나 과잉보호, 선정적 대증매체, 성적 위주의 교육풍토 속에 청소년이 방치되어 있다(한국청소년연구원, 1992).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