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1.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2.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3.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4.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5.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6.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7.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8.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09.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0.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1.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2.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3.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4.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5.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6.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7.gif)
![[국제경영] 보성인터내셔날의 브랜드 해외진출-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9/78069-0018.gif)
분야
hwp보성인터내셔날의 패션사업진출
STAR MARKETING 전략
National Brand의 등장
자체브랜드의 개발
보성의 해외진출
BOY LONDON의 인수
라이센시업체들의 반발
Make-Up 전략
현재의 상황
패션산업은 봉제사업과 다르다. 엄밀히 이야기 할 때, 의류산업이라고 할 때는 봉제 산업을 의미한다. 원사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원단을 생산하는 섬유산업을 기반으로 하여 재단하고 옷을 만드는 것이 봉제 산업, 다시 말해 의류산업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옷 위에 단추, 지퍼, 라벨 등을 특성 있게 디자인하고 그 옷에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광고를 통하여 브랜드 로열티를 만들어 나가는 총체적인 과정을 패션산업이라고 한다.
특히 패션산업이 의류산업과 구별되는 것은 의류산업은 제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에 비해 패션산업은 제품뿐 아니라 제품과 관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판매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제품을 선택할 때 주로 브랜드 이미지를 주요 선택 기준으로 삼고 있다. 패션제품의 가격은 제품의 제조원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이미지에 의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브랜드 이미지가 아주 좋으면 제조원가에 관계없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브랜드 이미지가 나쁘면 높은 가격을 받을 수가 없다. 또한 제품의 브랜드이미지와 관련하여 핸드백, 목걸이, 시계, 향수, 팔지 등의 다양한 제품의 판매까지 연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패션은 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하는 예술성과 가격이라는 상업성이 결합한 상업예술로서 부가가치가 아주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패션은 브랜드와 관련된 이미지가 그 시대의 문화적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문화와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토탈 패션이나 패션문화라는 말을 우리는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서구의 대부분의 패션업체들은 패션의류를 이용하여 브랜드의 이미지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패션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