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직행위관리] 소설 속 조직행위관리 `내생애의 아이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 생애의 아이들’이라는 책은 조직의 문화나 리더쉽을 다룬 경영서적이 아니다. 사범학교를 갓 졸업한 풋내기 여교사와 초등학교 어린이들 사이의 소박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는 소설이다. 그러나 내가 이 책을 조직행위관리 과목의 관련도서로 선정한 이유는 기업의 조직만이 조작행위관리 이론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다. 현대사회는 어느 곳도 조직화 되어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따라서 어느 분야․조직에도 조직행위관리 이론은 필요하다. 단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에서만 조직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학교를 갓 졸업한 풋내기 여교사와 두려움과 호기심, 설레임을 안고 교실에 들어선 학생들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학교라는 조직 속에 조직화 되어가고 있으며 학교라는 조직의 CEO로 볼 수 있는 여교사를 통해 조직행위관리에서 배운 교과내용과 연관 지어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