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사] 새로운 재료와 기술이 디자인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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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사] 새로운 재료와 기술이 디자인에 미친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새로운 재료
1-1. 철
1-2. 알루미늄
1-3. 플라스틱

2. 새로운 기술
2-1. 산업혁명
2-2. 사진술과 인쇄술의 발달
2-3. 전자기술의 획기적인 발달
2-4. 컴퓨터

결론
본문내용
서론

“기술과 예술의 관계”의 문제는 오랜 전통을 가진 주제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을 테크네, 즉 기술로 규정함으로써 예술을 합리적 규칙에 따른 활동으로 파악하고, 예술은 기술의 일종으로 간주되기에 이른다. 근대의 철학자들 역시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 어떤 대립도 보지 않았다. 칼 마르크스 또한 물질적 발전과 예술적 발전이 일치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졌고, 이를 기술적 발전 수준이 낮았던 고대 그리스가 예술의 전범으로 간주되는 이유를 인류의 유년기에 대한 향수로 설명했다. 근대를 지배하면서 예술에 대한 관념 역시 지배했던 기술의 낙관주의는 기술의 폐해를 눈으로 목격할 수 있게 된 20세기에 들어와 철학자들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된다. 기술이 인간을 억압에서 해방 시켜 주리라는 근대적 낙관주의에 회의적 입장은 이미 아도르노도 표명한 바 있다. 그와 같이 근대의 자본주의적 자연정복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면서도 벤야민은 기술의 발전이 예술적 발전에 갖는 의미를 높이 평가하였다.
실제로 기술이 예술의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예를 들어, 20세기 서양 미술에서 “재현”이라는 목표가 무너지는 과정은 사진기의 발명과 큰 관련을 맺고 있다. 당시 사진기의 등장은 예술에 커다란 위기상황을 유발했고, 그 위기상황으로부터 예술은 재현보다는 다른 형태의 다양한 예술을 추구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기술의 발전은 어떠한 예술을 사라지게 하고, 또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한편, 최근의 디지털 기술의 개발 과정과 새로운 매체를 이용한 예술이 보여주듯, 예술이 그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자극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기술과 예술과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 속에서, 디자인사 안에서 새로운 재료와 기술의 출현이 디자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봄으로써 디자인과 기술의 관계, 나아가 예술과 기술의 관계에 대한 시각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사의 흐름 안에서 재료와 기술에 근거한 접근 방식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발달이 디자인에 미친 영향을 서술하려면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디자인과 관련지은 서술이 필요한데, 이는 시대별 항목 안에서는 1970년대, 1980년대, 그리고 그 이후에 이르기까지 나누어져 들어가야 한다. 통시적 서술의 이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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