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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신체-운동발달] 영아의 신체발달 및 운동발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14/813344-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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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영아기 신체 및 운동발달
I. 신체발달
1. 신체구조 및 기능의 발달
2. 골격의 발달
3. 치아의 발달
4. 뇌의 발달
II. 운동발달
1. 이동운동 : 대근육 운동
2. 조작기능 : 소근육 운동
* 참고문헌
I. 신체발달
1) 신체구조 및 기능의 발달
신생아기를 지나 영아기에 들어서면 계속적으로 아기의 신체적 성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태어날 때의 체중은 약 3.3kg, 신장은 약 50~52cm 정도인 신생아는 빠른 속도로 발달하여 생후 1년이 되면 몸무게는 출생 시의 약 3배가 된다. 키는 생후 1년이 되면 약 75cm 정도가 된다. 뇌의 성장도 매우 빠르게 이루어져 머리는 여전히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크게 보인다. 또한 골격과 근육 그리고 신경계와 같은 신체 내부적인 측면의 발달도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감각의 발달도 빠르게 진행된다. 아기는 태어날 때에 이미 최소한의 감각기능이 발달되어 있다. 시각의 발달을 보면 태어날 때에 물체를 정확하게 구별하지는 못한다. 안구근육의 협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양안시 현상으로 사시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출생 후 일주일경이 되면 수평적인 추시가 가능해진다.2-4개월이 되면 영아는 대상을 응시하는 거리조절 능력이 성인의 수준에 이르게 되므로 물체를 얼굴 가까이에 대거나 멀리 옮겨 움직여도 물체의 이동 위치에 따라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된다(Aslim & Dumais, 1980). 출생 후 약 6개월이 되면 눈의 협응과 시력이 많이 발달하며, 생후 약 1년이 되면 시력은 약 1.2 정도로 발달한다.
청각의 발달을 보면 이미 태아 때부터 발달되어 있다. 모체의 규칙적인 심장박동 소리는 태아에게 강한 청각자극으로 각인된다. 그러므로 신생아에게 심장박동소리나 그와 유사한 규칙적인 시계 소리 같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울리는 소리 등을 들려주면 아기는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신생아는 태내에서 어머니의 음성을 듣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출생 후에도 어머니의 음성을 들으면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된다.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