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화상의 정의 및 발생원인
1. 화상의 정의
2. 화상의 종류별 발생원인
3. 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소아화상
Ⅲ. 화상 단계
1. 화상의 깊이
2. 화상의 중등도
3. 화상의 넓이(범위)
Ⅳ. 화상의 병태생리
1. 화상의 병태생리
2. 화상의 심리학적 반응
Ⅴ. 치료
1. 응급처치법
2. 병원치료법
3. 심리학적 반응의 후기치료
4. 잘못 알고 있는 응급처치법 및 치료법
Ⅵ. 예방 및 주의할 점
Ⅶ. 참고문헌
화상의 중등도는 손상을 입은 부위의 면적, 심도 등으로 결정되며, 화상의 중등도 판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1) 경증화상: 체표면적 15% 이하의 2도 화상과 2% 이하의 3도 화상을 외래에서 치료가 가능하다.
2) 중등도 화상: 체표면적 15~25%의 2도 화상과 어린 아동은 예외지만 10% 이하의 3도 화상으로 얼굴, 손, 발 혹은 생식기 화상이 있는 경우로 일반적으로 입원치료를 요한다.
3) 중증화상: 호흡기관의 손상, 체표면적이 25% 이상의 2도 화상, 2도 화상일지라도 얼굴, 손, 발 혹은 생식기의 화상을 동반할 경우 체표면적이 10% 이상의 2도 화상으로, 비만, 당뇨, 심장, 신장질환을 동반할 경우 입원치료를 요한다.
화상 정도에 따른 구분과 치료 방침
3. 화상의 넓이(범위)
화상의 넓이의 정확한 추정은 수액요법의 결정에 있어 중요한 문제로서 넓이 측정의 방법으로는 체표면적에 대한 화상범위의 백분율 (퍼센트)로 표시하는데, 쉽고 간단한 계산법으로 [9의 법칙(Rule of Nines)]이 사용된다. 성인에게는 머리와 목이 9%, 앞가슴과 배가 18% 등과 허리부분이 18% 한쪽다리가 18%씩, 한쪽 팔이 9%씩, 그리고 회음부가 1%로 총 100%가 되며 1세 된 소아에서는 머리와 목 부분을 19% 한쪽다리를 13%로 계산하여 나이가 증가할수록 다리의 비율을 높히는데 이 방법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임상에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