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상] 엘자 스키아파렐리(Elsa Shiaparelli)와 의상에서의 초현실주의에 대하여
![[현대의상] 엘자 스키아파렐리(Elsa Shiaparelli)와 의상에서의 초현실주의에 대하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5/84756-0001.gif)
![[현대의상] 엘자 스키아파렐리(Elsa Shiaparelli)와 의상에서의 초현실주의에 대하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5/84756-0002.gif)
분야
hwp1890년 이탈리아 로마의 이탈리아 인 학자 집안에서 탄생.
1908년 결혼했으나 이혼.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딸과 함께 파리로 이주.
1928년 ‘뤼드 라 페’에 스포츠 웨어 전문점 'Pour le Sport'를 설립.
1935년 방돔 광장의 호텔 릿츠 근처에 부티크 '스키아파렐리'를 창설.
제 2차 세계대전 중 뉴욕으로 피난.
전후 파리에 복귀 후 세퍼리츠(separates)를 도입하는 등 미국적인 합리성을 강조.
1954년 부티크 패점, 자서전 ‘쇼킹 라이프’출간.
1973년 파리에서 사망.
(1977년 세르주 르파주(Serge Lepage)를 디자이너로 영입하여 오트 쿠튀르 조합에 복귀)
3. 그녀의 작품 세계
1)초창기: 스포츠 웨어에서 흑과 백의 스웨터, 남성용 화려한 타이, 머리나 허리에 감는 화려한 색상의 손수건 등으로 성공.
2)1935년 부티크 창설 이후: 여성 신체의 커브를 무시한 1920년대 모드와는 달리 어깨를 패드로 강조하고 버스트를 살리며 웨이스트를 자연스런 위치로 한 클래식한 라인을 제창하면서 1930년대 모드를 리드.
3)초현실주의적인 모티브의 작품: 해골 스웨터, 사무용 책상 서랍 모양의 포켓을 단 슈트, 진홍색 새우와 녹색의 파셀리를 수놓은 흰색의 이브닝 드레스, 혹은 레그 오브 머튼 슬리브와 어깨 끝까지 닿는 긴 장갑, 하이힐을 거꾸로 쓴 듯한 모자, 서커스의 익살꾼이나 곡마단 댄서를 본뜬 단추, 신문 찢은 것을 모티프로한 프린트 등 많은 초현실 주의 적인 작품으로 모드계의 초현실주의자로 불렸으며, 후에 나타난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