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판형열교환기의 특징과 장점
Ⅲ. 판형열교환기의 구조
Ⅳ. PHE의 전열 설계
Ⅴ. PHE의 선정
Ⅵ. 판형 열교환기의 응용
Ⅶ 열교환기의 분류
Ⅶ. 맺음말
판형열교환기는 1930년대에 최초로 제작되어 실용화되기 시작했다. 초창기의 PHE(plate Heat Exchanger)는 식품산업에서 열처리, 즉 우유의 저온살균 등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는데, 온도와 압력의 사용한계는 70℃/2bar정도로 아주 낮았다. 열전달 효율도 매우 낮고 plate의 두께도 상당히 두꺼웠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열판 모양을 갖추게 된 것은 1950년대 후반 Herringbone Pattern 개념이 도입되면서 부터였다. Herringbone 무늬의 방향을 위 아래로 엇갈리게 교대로 배치함으로써 열판 전체 면적에 걸쳐 Metal-to-Metal conract가 이루어지도록 하여, Plate pack의강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비교적 얇음 두께(0.5mm ~ 0.9mm)의 열판으로 사용압력의 한계를 16bar 정도까지 증가시킬 수 있었다.
아울러 합성고무 제조기술의 발달에 따라 개스킷의 품질이 향상되면서 사용 온도조건도 17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열판의 Herringbone Pattern은 PHE의 사용압력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열전달도 크게 향상시켰다. 따라서 PHE가 종래의 셀-튜브(shell & tube)열교환기보다 훨씬 높은 열전달효율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또한 설계기술이 더욱 발전되면서 Herringbone의 각도를 최적상태로 qusghktlzladmfhTJ 주어진 허용압력손실에 대해 열교환기의 열전달 계수를 최대로 할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발전에 힘입어 PHE는 식품산업뿐만 아니라 화학공업, 발전설비, 일반공업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으며, 열교환기의 대표적인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것이다.
Ⅱ. 판형열교환기의 특징과 장점
판형 열교환기는 평판에 물결모양의 돌기를 프레스 가공에 의해서 만든 것을 전열면으로 사용한 것이다. 판형 열교환기는 종래는 액-약용 열교환기가 주체이었으나 최근에 증발기, 응축기, 가스-가스열교환기로서 사용하도록되어 왔다. 또 종래는 플레이트와 플레이트 사이에 가스켓을 중개로 겹쳐놓고 조여서 각 플레이트간에 유로를 형성하고, 이 유로를 1장 걸러 고온약과 저온 약을 교대로 흐리게 하는 구조로 된 판형 열 교류가 주체였다. 그러나 최근 플레이트를 셀 속에 넣은 것도 이용되게 되었다.
플레이트형 열교환기는 다관원통식과 비교해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