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 론
Ⅲ. 고 찰
Ⅲ. 고 찰
胸痛은 胸部에 痛症이 發生하는 症狀으로, 胸壁의 軟組織, 肌肉, 肋骨, 肋間神經의 病變과 같은 胸壁의 局部 損傷과 脊髓, 脊椎 및 臟器의 病變 等으로 나타난다1).
歷代로 胸痛의 範疇로 心痛, 胸痺, 胸痞, 結胸. 胸脇痛, 胃脘痛 等을 包括的으로 論하여 왔으며, 이를 現代的으로 區分하여 廣義의 胸痛과 狹義의 胸痛으로 구분하여 論議하고있다. 즉 狹義외 胸痛은 心臟自體의 病變으로 因한 心痛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七情內傷․飮食失節․勞役內傷․久病之後 等으로 心臟의 陰陽氣血이 偏虛하거나 寒熱․熱結․痰阻․氣滯․血瘀 等의 原因으로 疼痛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廣義의 胸痛은 心臟以外의 病變으로 發生된 것으로서 九種心痛․六種心痛․胃脘痛․厥心痛․心脾痛․心腹痛․胃院當心而痛․胸脇痛 等을 包括하게 된다2).
韓醫學에서는 주로 胸中痛, 心痛, 心腹痛, 胸腹痛, 心脇痛, 脇下痛, 結胸 및 胃脘當心而痛 等에서 胸痛의 用語를 찾아 볼 수 있는데, 《素問․藏氣法時論》에서는 “心病者 胸中痛 脇支滿脇下痛 膺背肩胛痛 兩肩內痛. 虛卽胸腹大 脇下與腰相引而痛.”이라
2. 全國韓醫科大學 心系內科學敎室 編 : 心系內科學, 書苑堂, p.85, 1999.
3. 신희웅․이현 : 胸痛의 鍼灸治療에 關한 文獻的 考察,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惠和醫學 제10권 제1호, pp.103-122, 2001.
4. 全國韓醫科大學 心系內科學敎室 編 : 東醫心系內科學(上), 書苑堂, pp.204-206,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