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염상훈의 `금리의 역습` -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식은 이러저러한 뉴스와 소식에 요동친다. 한 회사에 대한 뉴스는 그 회사의 주가를 변동시키고 반도체의 수요에 대한 뉴스는 반도체 산업 군의 전반적인 업체들의 주가에 변화를 준다. 하지만 ‘금리’만큼 모든 주식회사들의 주가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책은 2012년도 초에 쓰여졌다. 지금은 2019년도이니 무려 7년전 책이지만 그래도 금리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오히려 경제상황이 그 때에 맞춰서 쓰여져 있는데 그 시기를 지나 현재 경제는 어떻게 되었는지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모든 돈의 흐름을 보고 한 국가에서 혹은 미국 연준에서 금리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를 알면 전체적인 세계 경제 상황을 볼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금리를 제대로 알아야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참고문헌
염상훈, 《금리의 역습》, 원앤원북스, 2012
하고 싶은 말
염상훈 저자의 "금리의 역습"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금리, 물가, 환율에 관한 전반적인 관계들을 정리하였고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및 우리나라의 IMF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며 중간중간 느낀 점 등을 서술하였습니다.
책과 더불어 영화 '빅쇼트', '국가부도의 날'도 연관지어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