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답사기] 신륵사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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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사답사기] 신륵사 답사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신륵사 입구를 지나 쭉 들어가면 처음 나오는 건물이 신륵사 극락보전이었다. 신륵사 극락보전은 1985년 6월 28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8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까지 수학여행으로 다녀본 절들과 비교해 봤을 때 신륵사의 극락보전은 생각보다 아담했다. 답사를 했을 때 즈음이 부천님 오신 날이 가까워 오고 있었기 때문인지 신륵사는 답사객들로 붐볐다. 절 안에서는 불교신도들이 스님과 함께 절을 올리고 있었는데 절 크기가 작아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지는 못 했다. 몇 몇은 절 옆에 있는 약수터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난 절의 지붕을 굉장히 인상적으로 보았는데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신륵사 지붕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678년(숙종 4) 중건된 이후 1797년(정조 21)에 중수되기 시작하여 1800년에 완공되었는데 장대석의 3벌대 기단 위에 세워진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기단 위에는 추녀를 받치고 있는 4개의 활주가 있다. 공포는 다포계(多包系) 양식의 내4출목(內四出目) 외3출목(外三出目)으로 주간(柱間)에는 2개씩의 공간포(空間包)를 짰다. 전면 공포에는 쇠서 끝에 연봉이 장식되어 있으나 후면 공포의 쇠서는 연봉이 없는 단순한 형태로 17세기의 수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