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Milton Friedman과 Charles Handy의 논쟁 중심으로 본 CSR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Milton Friedman
Charles Handy
기업의 CSR 사례
- IBK기업은행
- 동부그룹
- 롯데건설
- 신한금융그룹
Ⅲ. 결론
Ⅰ. 서론
더 이상 기업은 영리만 추구하는 경제주체가 아니다. 기업은 경제 공동체의 중요한 한 주체에 더해 사회 구성원에서 차지하는 시민과 같은 역할도 이제 함께 맡아야 만이 효율적인 기업 경영을 추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들은 기업 경영의 부수적인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당연히 져야하는 사회적 책임이며 기업 본연의 경영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기업 경영에 있어 사회적 책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증가하고 있어 그 중요성을 기업들 역시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오늘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사회나 국가 경제 발전과 경제 사회의 구조를 규정할 수 있을 만큼 대규모화되고 있고 기업의 활동은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게 됨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위치가 커지고 그만큼 기업에게 요구하는 사회적 책임도 커지게 된 것이다.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에게 윤리적 책임과 자선적 책임을 더한 것으로 이제는 선택이 아닌 기업 경영의 필수사항이 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CSR이 당연시 된 것은 아니었다. CSR에 대한 논의는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Friedman을 비롯한 전통적인 경제학자들은 기업의 주주가치 극대화 관점에서 경영을 바라보며 CSR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반면, 1980년 이후 이해관계자이론을 주장하는 많은 학자들은 CSR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기업 활동이 단순히 주주가치극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 역시 극대화 시켜야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Milton Friedman과 Charles Handy의 주장은 무엇이었을까?
Ⅱ. 본론
Milton Friedman
“기업의 유일한 사회적 책임은 이윤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기업의 경영자들은 그들이 회사 일만을 위해 능력을 인정받고 선출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회문제, 환경문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들은 사회문제 환경문제에 언제 어떻게 예산을 쓸지 알지 못한다. 이는 자원 낭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