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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소개
삼성물산의 호주진출
진출 배경
호주의 투자환경
스프링베일 프로젝트
진출방식
호주 석탄 업계의 경영환경 변화
삼성물산의 실패요인
해외자원 개발 성공모델
광업진흥공사 & sk
안정된 거래선 확보
영업 현황
향후 사업계획
광업진흥공사 & sk 의 성공요인
카작무스
차영규의 카작무스 인수 배경
삼성물산의 철수
삼성물산이 카작무스의 위탁경영 후 가장 먼저 한 것(성공요인)
앞으로의 성공전략
삼성물산의 소개
삼성물산은 1938년 대구에서 설립된 삼성상회를 전신으로 하고 있고, 1952년 삼성물산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삼성물산은 1975년 정부로부터 국내 종합상사 1호로 지정받고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우리나라의 대외무역을 이끌어왔다. 잘 알다시피 삼성은 전자제품, 건설, 유통, 주택개발, 자동차등등 안하는 사업 분야가 없을 정도로 성장해 왔다. 그중 삼성물산의 경우는 크게 건설과 상사로 나뉜다. 건설부분은 토목, 주택, 산업 플랜트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최고 빌딩 페트로나스 빌딩을 세워 유명 해졌다. 우리가 다룰 부분은 상사부분으로 상사부분은 자원, 전자재료, 화학, 기계플랜트, 섬유·물자, 신사업으로 분류된다. 특히 자원 부분은 세계 여러나라에 기지를 두고 유연탄, 광물, 비철금속, LNG, 석유등을 채취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스로건 글로벌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란 말에 맞게 예멘, 카자흐스탄, 미국, 멕시코만, 동티모르,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등 지에서 프로젝트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삼성물산의 호주진출
진출배경
삼성물산은 종합상사로서 동일 그룹내 제조업체의 수출업무를 대신수행함으로서 성장해 왔다. 그러나 점차 그룹내 제조업체들이 독자적인 수출업무 능력을 키우게 됨에 따라 종합상사로서의 입지가 약해졌다. 그리하여 삼성물산은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1970년대 의류업을 시작하고 1980년대 최고경영진이 내세운 step-Ⅱ운동의 일환으로 해외 자원개발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해외자원개발은 리스크는 크지만 높은 수익을 남길수있다는 매력이 있고 자원부족국인 우리나라에 자원 공급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당위성까지 부여 되었다. 그리고 마찬가지의 이유로 해외자원개발에 뛰어든 국내 타 종합상사들이 이를 더욱 부추겼다.
호주의 투자환경
호주는 면적이 768km2 으로 한반도의 약 35배 이며 인구는 1,900만명으로 GDP는 20181달러에 달하는 선진국이다. (1999년 당시) 그리고 호주는 풍부하고 질좋은 지하 자원을 바탕으로 막대한 양의 광산물 및 에너지원을 수출하여 부를 벌어 들이고 있다.
호주의 경제는 매우 개방적이고 외환 거래도 자유로워 과실송금에도 문제가 없고, 기업외적인 정치 환경도 매우 안정적이다. 그리고 영어생활권으로 의사소통에 장벽이 비교적낮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호주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내수시장이 작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어려운 면도있다. 그리고 사회기간시설이 취약하고 노동법규도 굉장히 까다로우며 노동조합의 힘도 막강한 강성노조를 이루있다. 그리하여 임금자체가 고임금이고 생산성도 굉장히 낮아 제조업 분야의 투자환경이 열악한 단점도 있다. 그리고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유치정책과는 반대로 외국 투자기업의 우대조치가 여타 개발도상국에 비해 미미한 한계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