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도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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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라이부르크 도시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프라이부르크는 어떤 도시인가?
=>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는 흑림(Black forest)과 중북부 라인계곡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바덴뷔르템베르그주의 주도(인구 20만)로서, 도시를 둘러싼 흑림의 아름다운 자연과 중세 고딕양식의 뮌스터성당이 도시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고, 땅 좋은 포도밭에서 나오는 질 좋은 포도주를 관광자원으로 서비스업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환경원조재단이 환경자연보호연맹(BUND), 자연보전연맹(NABU) 등 환경 NGO 및 자치단체 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환경수도 콘테스트에서 1992년 환경수도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KBS 환경스페셜에서 우수 생태도시의 사례로 조명받는 등 국제적인 환경도시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 오늘날 프라이부르크가 탄생되기까지
프라이부르크의 주민들은 1970년대말 대기오염과 산성비 피해로 인한 흑림의 큰 피해를 계기로 환경보전의 중요성 자각에 따라 환경도시 만들기에 나섰으며, 옛 서독 연방정부의 국책사업이었던 비일 원전 건설계획을 저지한 이후 원자력이나 화력발전에 의한 대규모 전력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스스로 에너지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탈원전 에너지자립도시의 길을 추구해 온 결과 독일의 환경수도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1983년부터 2002년까지 20년간 재임한 롤프 뵈메시장도 프라이부르크에 태양에너지 시설을 대폭 도입하는 등 에너지, 교통, 폐기물 분야에서 다른 도시와 차별되는 정책을 통해 환경수도 선정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3. 프라이부르크 환경도시전략
프라이브루크의 환경행정은 시 환경보호국과 폐기물관리국, 공기업인 FEW(프라이부르크 에너지 수도사업공급회사) 그리고 프라이부르크 교통·토목국 산하 교통과, 공원녹지과, 도시계획과 그리고 건설국와 관계가 있다. 환경보호국 조직은 국장에서 2명의 비서가 딸려있고 4개의 과를 두고 있다.
제1과는 우리나라로 치면 총무과에 해당하는데 관리회계 인사부문으로 나뉘어져 있고, 제2과는 환경계획과 생태 및 자연보호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즉 하천·호소·토양에 있어 환경예방조치, 경관보전 및 휴양지 보호, 환경영향평가, 자연보호법에 의한 생태 서식지 보호, 수림 보호 등이 그것이다.
제3과는 환경법 및 환경기술업무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데 수자원법, 폐기물법, 토양보호법, 공해방지법, 건강 위생 관련법 등에 근거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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