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x제1장 선정동기
제2장 M & A 는 무엇인가?
제1절 기업 인수합병(M&A)의 개념과 유형
1. M&A의 개념
2. M&A 의 유형
제2절 기업 인수합병의 동기
제3장 기업 인수합병의 장단점
1. 인수합병의 장점
2. 인수합병의 단점
제4장 M&A의 실패원인과 성공요인 및 M&A의 절차
1. M&A 실패원인
2. M&A 성공요인
3. M&A의 절차
제5장 M&A에 대한 각계의 입장
노동계의 입장
재계의 입장
제6장 M&A의 대표적 사례 현대 자동차의 기아 자동차 인수
가. 인수 이전 자동차 산업 전반의 상황분석
나. 양사의 성장과정
다. 인수의 동기-규모의 경제 창출
라.현대의 기아인수로 얻을 수 있는 효과
마. 인수계약의 내용
바. 합병이후의 주가 변동과 내수 및 수출시장에서의 변화
사. 합병 후 통합
아. 정리 - 현대와 기아 통합으로 전망하는 효과
제1장 선정동기
85년 이후 세계 선진 각국의 기업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체질 개선과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M&A (Merger & Acquisition)가 활성화되었다. 그리고 현재 세계기업들은 끊임없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수와 합병을 거듭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IMF사태 이후 또다른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다.
개방화시대에 걸맞게 M&A시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며, 사회 구조조정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사회의 움직임을 우리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고, 또 객체로서가 아닌 주체로서 조정자가 될 수 있는 힘을 길러나가는 데 이번 M&A에 대한 발표수업이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강제적 기업매수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M&A 전문가들은 강제적으로 발생하는 기업매수와 이에 대한 방어를 흔히 정글게임으로 비교한다. 정글속에서는 먹이사슬이 형성되어 있고, 정글에 형성되어 있는 먹이 사슬은 절대적인 강자가 없다. 또한 정글에 들어오는 사냥꾼들은 정글에 들어오기 전에 정글에 대한 사전지식과 정글에서의 생존원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않고 정글에 들어온 후에 경험하면서 생존원리를 터득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순간 잔악한 여신의 미소를 보게된다. 결국 어리석었던 자신에 대해 한없이 후회를 하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정글속에는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보물이 가득하고, 새로운 부의 창출을 위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정복당하지 않는 이유는 정글이 자체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여 자신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는 자정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정글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게임의 하나인 먹이사슬의 법칙을 예로 들어 보면, 먹이사슬의 구조를 뱀-개구리-파리로 설정하고, 이들 모두는 생존을 위해 철저하다고 가정을 한다. 뱀은 파리를 잡아먹지 않는다. 오히려 늙거나 힘이 부족한 뱀은 파리의 좋은 먹이가 된다. 뱀은 개구리를 잡아먹지 않는다. 오히려 살이 찌기를 기다린다. 한마디로 정글의 게임 법칙은 ‘파리가 주제넘게 뱀에게 잡혀 먹지 않을까’걱정하는 초보자들을 정글게임에 들어서자마자 사정없이 탈락시켜 버린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잡아먹을 생각이 전혀 없는 뱀을 경계하는데 보유자원을 낭비하여 개구리의 공격에 허를 찔리기 때문이다. 파리가 무한히 움직이는 정글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방법은 개구리 공격으로 벗어나기 위해 개구리의 천적인 뱀의 곁에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뱀도 환영을 한다. 왜냐하면 개구리를 유인하는 역할을 곁에 있는 파리가 해주기 때문이다. M&A정글게임은 먹이사슬이 지배하는 정글게임과 다를 바가 없다. 정글속에는 사방이 적이고 사방에 동지가 있다. 각자가 처해 있는 위치는 끊임없이 천적이 존재하고 천적에게 생명을 위협당히기도 하지만 천적이 없으면 자기도 생존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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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M & A 는 무엇인가?
글의 교훈
- M&A 전략, 전술의 구축을 통한 강제적 기업매수의 세계를 M&A전문가들은 생존게임에 비유한다.
-M&A는 외부로 드러난 보물 외에 엄청난 잠재력과 강력한 방어능력까지 구축하고 있다.
-M&A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바꾸는 자정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