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과학기술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점점 현대인은 시간에 쫓기게 되었다. 그런 생활패턴의 발달로 나온 것이 패스트푸드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지적수준이 점점 발달하고 어느 정도 삶의 풍요를 찾게 되면서 건강은 사람들의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불고 있는 웰빙도 이것의 한 조류라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단시간 내에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정크 푸드의 대표적인 햄버거에 대한 건강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우리는 이런 햄버거의 위기. 그 중에서도 최근 미국 영화 슈퍼사이즈 미 의 개봉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맥도날드의 입장을 대표하여 홍보계획서를 작성하였다.
조사
문제의 정의
○ 웰빙 트랜드가 널리 퍼지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 Super Size Me 와 한국판 ‘Super Size Me’ 의 영향으로 추락하는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 구축 위생문제
○ 맥도날드에 대한 반미감정
○ 외식업계 전체가 과열 경쟁양상 뚱보식품이라는 부정적 이미지 -비만의 주범 경기불황
○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글로벌기업"으로 자리매김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
리서치
- 올해 선댄스영화제와 A F M (아메리칸 필름마켓)등에서 공개되며 미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다큐멘터리가 있다. 이름하여 Super Size Me.
이 다큐멘터리는 개봉 후 3주후 6만5천 달러(약 7천 500만원)의 제작비의 50배에 가까운 300만 달러(약 34억원)를 벌어들이는 기록을 세웠다. 이 다큐멘터리의 감독 모건 스펄록 감독은 직접 한달 동안 하루 세 끼 모두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으며 자신의 몸으로 생체실험을 했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트륨 수치가 높아졌고 피곤과 두통은 점점 쌓여갔다. 결국은 의사로부터 중단하라는 권고를 받을 지경에 이르렀고 체중은 11㎏ 이상이 늘어났다. 원래 체중을 되찾을 때까지 걸린 시간은 14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