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영화 ‘칠수와 만수’ 중 칠수가 자기도 알고 보면 괜찮은 놈이라고 말하자 ...)
[ 목 차 ]
i. 서 론
영화와 희곡이 된 ‘칠수와 만수’란?
ii. 본 론
Ⅰ. 희곡
① 등장인물
② 주요 줄거리
③ 희곡 에서 나타난 사회적 배경
④ 희곡 에서 나타난 현실 비판
II . 영화
1. 등장인물
2. 주요 줄거리
3. 영화 에서 나타난 사회적 배경
4. 영화 에서 나타난 현실 비판
iii. 결 론
- 영화‘칠수와 만수’와 희곡‘칠수와 만수’의 차이점
참고문헌
i. 서 론
영화와 희곡이 된 ‘칠수와 만수’란?
희곡 ‘칠수와 만수’는 오종우씨의 작품으로 1986년에 대만작가 黃春明 (황춘명)씨의 소설 ‘두 페인트 공‘을 기초로 하여 쓴 희곡입니다. 86년에는 문성근 씨랑 강신일등이 출연하여 초연되었으며, 유오성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이 희곡을 바탕으로 한 연극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로 제작된 ‘칠수와 만수’는 1988년 박광수 감독의 처녀작으로, 위의 희곡 ‘칠수와 만수’를 원작으로 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고층건물에서 그림을 그리는 두 청년을 통해서 사회를 바라보며 사회에서 소외된 소시민의 애환과 그들이 사회에 대항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영화입니다. 주연에는 칠수(박중훈 분), 만수(안성기 분), 지나(배종옥 분) 분등이 출연하였습니다.
곳곳에서 드러나는 유쾌한 표현과 걸쭉한 입담들은 관객에게 웃음을 주지만, 또한 그들의 내면에 있는 어두운 과거와 급속히 유입되는 서구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소시민의 마음을 냉소적으로 대변하기도 한 작품이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칠수와 만수는 제 27회 대종상에서 신인감독상 · 각색상 등을 수상하였고, 제 25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신인감독상, 제 9회 영화평론가 상에서 남자연기상 (박중훈 분)이 수상을 하였고 제4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청년비평가상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제3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제3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하였습니다.
ii. 본 론
Ⅰ. 희곡
① 등장인물
- 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