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교육적으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공리주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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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 - 교육적으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공리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리주의
개요
Ⅰ. 서론
Ⅱ. 본론
ⅰ. 공리주의란 무엇인가
ⅱ. 실제 사례에 적용
ⅲ. 교육적으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Ⅲ. 결론
Ⅰ. 서론
우리는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하지만 이 선택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쫒다가는 더불어가는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지내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에 다수의 선택에 따라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수의 선택에 따라 가는 것이 다수의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Ⅱ. 본론
ⅰ. 공리주의란 무엇인가
①공리주의의 본질
공리주의는 우리는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가?라는 실천적 물음에 대답하려 하며 그 답은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는 행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벤담은 해야 한다, 옳다, 그르다와 같은 술어는 공리주의적으로 해석할 때에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벤담이나 밀은 모두 쾌락과 고통이 인간행위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믿었다. 예컨대 밀은 그와 같은 동기부여를 행복이 인간행위의 유일한 목적이기 때문에 행복의 증진은 모든 인간행위를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주장의 기초로 보았다.
19세기말 공리주의를 주도한 사람은 케임브리지대학의 헨리 시지윅이다. 시지윅은 벤담이나 밀의 윤리적 술어에 관한 의미론 및 동기부여론을 배격하고 공리주의가 상식의 도덕에 대한 체계적 반성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공리주의를 지지했다. 그는 상식적 도덕의 요구사항 대부분을 공리주의 관점에서 정립할 수 있다고 보고, 공리주의가 상식적 윤리설의 모호함과 모순에서 비롯되는 여러 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리주의에 반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리주의가 우리의 도덕적 직관과 어긋나는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유용성의 관점은 약속을 어기는 행위를 장려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공리주의 윤리설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의문에 답해야 했는데, 그것은 공리주의가 그러한 함축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거나 반대자들이 주장하는 도덕적 직관 개념을 논박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몇몇 공리주의자는 이 반론을 해결하기 위해 공리주의 이론을 수정했다.
수정된 공리주의가 규칙 공리주의이다. 이에 따르면 특정 경우에 특정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행위가 유용한 규칙을 따른 것인지 아니면, 어긴 것인지로 판단할 수 있다. 여기서 규칙이 유용한지 아닌지는 일반적 실천의 결과로 평가한다. 밀은 때로 규칙 공리주의자로 해석되기도 했고, 벤담과 시지윅은 행위 공리주의자였다.
벤담의 쾌락주의적 가치이론에 반대하여 인생의 가치는 고통에 대한 쾌락의 우세 이상의 어떤 것이라고 주장하는 철학자들도 있다. 밀은 벤담과 달리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한다. 그에 따르면 쾌락 중에서 어떤 것은 강도·지속성(벤담이 인정한 양적 차원) 등과는 무관하게 다른 것보다 본래적으로 우선한다. 몇몇 공리주의 철학자는 공리주의의 기본 원리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비쾌락주의적 가치를 인정했다. 20세기 분석철학의 개척자인 영국 철학자 G. E. 무어는 다양한 의식(사랑, 지식, 미적 체험 등을 포함)을 쾌락과 무관하게 본래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겼다. 이러한 견해를 이상(ideal) 공리주의라고 한다.
공리주의에 대한 또 다른 반박은 고통을 막고 제거하는 일이 이미 행복한 사람의 행복을 증진시킬 뿐인 어떤 대안적 행위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근의 몇몇 공리주의자는 이 점을 고려하여 수정된 공리주의 이론을 내놓았는데, 이를 소극적 공리주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