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베이비를 읽고 퍼펙트베이비 줄거리 퍼펙트베이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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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퍼펙트베이비를 읽고
이 책은 결혼적령기의 여성이라면 필이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우리는 좋은 유전자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야 영리한 아기가 태어나리라 생각하지만 무엇보다도 엄마의 자궁 속에서 10개월간의 생활이 평생의 건강과 정서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세계 각국을 돌면서 방대한 자료를 취재하고 국내 연구진들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임신 중 태아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또한 아동기 때 아이의 양육에 대해서도 바람직 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 하였다.
요새 여성들은 임신을 했을 경우 체중에 민감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시간을 투자 하여 몸 관리를 할 시간과 여건이 부족한 현실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네덜란드는 식량공급이 부족하여 산모들의 영양 부족이 결국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이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은 다른 세대와 비교 시 비만과 성인병을 많이 갖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현재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지내는데 임신을 하였을 때 다이어트를 한다면 감정기복이 더 심해져 아기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줄 것 이다. 그래서 임신 중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태아에게 정말 나쁜 영향을 많이 미치며 태아기에 불충분한 영양 공급이 태어난 이 후 청소년기 비만과 연관될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태아기 시절에 충분히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기억이 유전자속에 남아 있어서 비만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이 골고루 섭취 되어야 하며 지나치게 단거를 많이 섭취하면 임신 중에 질병을 유발하며 환경적이 요소도 기형아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한다. 편식 또한 좋지 않다고 한다. 이 퍼펙트 베이비란 도서를 알기 전에 퍼펙트 베이비 동영상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 영아발달 시간은 물론이고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잠깐 보았는데도 꽤 흥미롭고 내가 알고 있던 상식들을 뒤집었다. 1부에서 5부까지 나뉘어있었는데 모두 다는 시청하지 못했지만 한번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게 되었었다. 교수님의 참고도서 목록에 퍼펙트베이비를 발견하고 동영상과 다른지 궁금했고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엄마의 자궁 속 10달이라는 시간이 태아의 평생 정서와 성격 심지어 건강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해주고 아이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잘 담겨있다. 아기는 물론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느끼도록 할 수 잇게 해주는 실험이나 사례들이 나온다. 이는 내가 앞으로 아이를 갖고 기르는 데에 있어서 꼭 알아야할 엄마의 기본상식 인거 같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태아편 에서 태교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세계 여러 나라의 연구와 실험으로 인해서 더욱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먹는 음식이나 생각 스트레스로 인해서 뱃속의 태아가 나중에 병이 들거나 비만이 되고 심지어 성격장애가지 생긴다니.. 이렇게 뿌리 깊게 연관 지어 있을 줄은 몰랐던 거다. 무심코 먹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밀가루 등 몸에 안 좋은 음식은 미리부터 자제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고, 식단조절을 하여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는 정상체중에 맞게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내 아이가 나로 인해 비만이 되거나 성인병을 앓고 있으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아 미리부터 준비나 게획을 해야할꺼같다. 또한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태아도 그대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한다. 엄마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태아의 코르티솔도 농도가 높아져 태어난 이후에도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진다고 한다. 난 남들보다 스트레스를 컨트롤 못한다고 생각을 전부터 했었는데 이 부부를 읽으면서 혹시 우리엄마가 날 임신 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 하며 엄마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여성이 임신을 하면 정서적으로 호르몬증가로 인해 우울해 진다고 한다. 산모와 이이를 위해서는 우울해지는 원인들을 찾아 해결하려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본다. 10달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한아이의 인생이 지어진다니 이 책을 읽고 난후부터는 더욱더 태교와 양육방법에 대해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가장먼저 가르쳐야 할부분이 12개월 안에 감정조절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는 영유아기 때 보이는 정서가 그 아이의 성격이나 향후 또래관계등 인생전반에 영양을 미치기 때문이다. 감정조절능력은 아이가 새로운 것을 탐색하거나 몰입할 때 친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때 토대가 되는 것 인데, 이를 길러주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감정조절은 아이가 남을 배려하고 욕구를 참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며 향후 이런 아이들은 자기분야에서도 성공을 한다고 한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 눈을 많이 맞춰주고 아이의 기분을 파악하여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무엇이 불편한지 빨리 파악하여 아이와 애착형성에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 아이와 양육자간의 애착형성이 중요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의 실험들로 인하여 애착형성이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으며 엄마에게 의지하려 하지 않았다.
이것은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엄마의 양육태도에서 나뉘어졌는데 엄마의 일관성 없고 무관심한태도는 아이에게 부정적인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아이가 게속 울다보면 지쳐 잠들겠지,, 라는 말이 아니라 아이가 좌절을 맛본 뒤에 잠든다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런 좌절을 경험하다보면 엄마에게 신뢰감을 형성하지 못하는 게 당연한 거 같다. 아이가 울때에는 불편하거나 통증, 불만으로 인해울기 때문에 이를 빨리 해결해줘야 엄마한테 신뢰를 하며 안정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 물론 육아와 집안일등을 병행하다보면 힘들고 지치겠지만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엄마가 지금 결정적시기에 조금 고생해도 되지 않을까싶은 생각이 든다. 24개월이 되면 자의식이 생겨 아이가 이기주의를 보이며 떼쓰기가 생긴다고 한다.
아이는 아직 의사표출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요하다고 본다. 아이의 떼쓰기에도 전에는 무조건 안돼! 라고만 하였는데 이제부터는 아이의 감정을 읽고 경계를 지어주고 적절히 대단을 제시해줘야 할 거 같다. 그래야 아이도 이해를 하고 떼쓰기를 반복하지 않을 것 같다. 내 아이의 마음을 읽고 이해 해줘야 하는 건 당연한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공감 편 에서는 캐나다의 한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아기를 초대하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아이들이 아기를 이해하고 감정나누기에 대해 배워 가는데 아이들에게 뇌를 키워주며 감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만약 내가 첫째아이를 낳고나서 4~5살 터울로 아이를 낳는다면 첫째에게도 둘째에게도 좋은 정서와 환경에서 자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면서 관찰하고 모방한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중요한건 부모의 말이 아니라 행동이며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아이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조건 칭찬만 하지 않고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적절한 선을 지켜야할 꺼 같다. 아직 아이를 낳지 않은 나는 이 책을 접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정작 중요한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으니 그마나 다행이며 좀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도와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준비가 조금이나 된 것이 다행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난 저시기에 어떻게 지냈지,, 어떤 행동을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나는 저러지 말아야겠다,, 아이를 위해서 좀더 이해를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른 좋은 책들도 많이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얘기들이 많이 담겨있다. 태교부터 아이가 성장 할 때 까지 아이의 등 뒤에서 아이가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명한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도 훌륭하지만 우리나라에도 1800년경 정조 때의 여성 사주당 이씨가 “태교신기”라는 책을 통하여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태교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아이에게 사랑이란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이며, 성장 하면서 내가 부모님에게 애정과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다고 느낀다면 정말 행복하고 아이가 커서 결혼을 한다면 똑같이 행복 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아직 까지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도 하다.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 걱정이 들지만 현재 그 방법을 배우고 있기에 미래에 나의 아기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는 내가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