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가 아닙니다 분리수거 해주시겠어요 -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Exit Through The Gift Shop) 감독 뱅크시
분야
hwp, 감독 뱅크시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허구가 아닌 현실을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현실의 허구적인 해석 대신 현실 그대로를 전달하는 영화. 이 영화들은 실제 사람과 공간뿐만 아니라 사건과 행동들에 관심을 갖는다. 영화에 현실을 넣으려는 행위는 현실을 어느 정도 바꾸어야만 하고, 현실로부터 선택한 것에 형태와 형식을 부여해야만 한다. 그래서 다큐멘터리는 감독이 기록한 현실을 어떻게 통제했는가의 관점에서 평가받는다. 어떤 다큐멘터리는 현실의 한 측면에 대해서 관객을 특정한 시각으로 설득시키기 위해 제작된다.
다큐멘터리가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다. 너무 포괄적이라고 생각했다. ‘다큐멘터리’ 라는 단어를 쳐도 수많은 범위에서 온갖 정의가 우수수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한 가지는 공통적이었다. 사실이고, 현실이라는 것.
일전에 이 다큐멘터리를 앞서 접한 적이 있다. 그 때의 나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드문드문 지나가는 장면을 봤다. 여러 사람들이 나왔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그들은 뭔가에 바빠 보였다. 그리고 항의하고 있었다. 발설한다는 행위. 나한텐 절대 친숙해질 수 없는 행위였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를 다시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찾아왔다. 변명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
1.
뱅크시는 누구인가?
2.
- 거리예술의 시작 → 거리예술 : 한순간에 사라지는 기록될 수 없는 것 → 그것을 기록하는 사람 → 거리예술의 발전
Space Inavder, Shepard Fairey (OBEY)
3.
의문의 남자로 시작하는 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