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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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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 차
1. 난쟁이 피터
2. 나는 나답게 산다
3. 7년의 밤
4. 우아한 거짓말
5.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6. 나는 전설이다
7. 죽은 시인의 사회
8. 당신없는 나는
9. 조커와 나
10. 아기 코끼리 란디와 별이 된 소년
11.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준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12.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자세
13. 웜 바디스
14. 이정화
15. 피에타
16. 불량국민들
17. 마시멜로 이야기
난쟁이 피터를 읽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피터는 난쟁이에 얼굴도 못생긴 소년이다. 심지어 분노조절장애를 앓는 환자이가. 피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피터는 키, 외모의 스트레스 때문에 성격이 삐뚤어졌고 그래서 인지 친구가 한명도 없었다. 피터는 결국 가출을 해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된다.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아무런 의미 없이 살아간다. 그런 피터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된 사람이 바로 크리스틴 선생님이다. 크리스틴 선생님은 피터처럼 키가 작았지만 피터와 가르게 항상 긍정적이셨고 피터에게 독서를 권유하고 희망을 심어준다. 크리스틴 선생님으로 인해 피터는 주위에 긍정적이고 자기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 미셸과 알렉스 경을 만나게 됨으로써 점점 변화하게 된다. 행복은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이 불행하다 만족스럽지 못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항상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은 사소한 것 하나에서도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난쟁이 피터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말한 행복이란 사람은 구체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면 성공할 수 있고 행복은 그 구체적인 목적을 실천 하는데서온다 이다. 이 말은 나도 공감한다. 내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고 그 목적을 달성했을 때의 쾌감, 기쁨, 행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난쟁이 피터를 읽으면서 남들과의 비교를 경계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행복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찾으려는 현대인들의 태도를 비판하는 말인 것 같다. 나는 뚜렷한 목표가 없이 계속 꿈이 바뀌었는데 내 자신에게 자신감 없이 그저 남들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만 생각하는 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목적을 갖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피터는 분노조절 장애에 꿈도 희망도 없었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인생의 목적을 발견해 하버드 법대를 졸업하게 되었다.
난쟁이 피터를 읽고 나서 나는 인생의 목적인 꿈을 갖고 그걸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의 목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나답게 산다
"나는 나답게 산다.“를 읽고, 예정과는 다르게 이 책을 갑자기 고르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가야금으로 유명하신 황병기 교수님이 이 책의 표지에 떡하니 써져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 책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어서 읽게 된 것이다. 요즘 따라서 인진 몰라도 눈에 슬슬 잘 읽히면서도 좋은 책들이 잘 골라지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문득 생각나는 것인데, 중3때부터 은근히 무모한 자신감으로 감히 도서관에 가서 처음으로 어려운 책을 딱 골랐던 그 때를 잊을 수 없다. 그때 나는 "책이란 건 재미없고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 나 같은 사람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걸 거야"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날 만큼은 무모한 자신감이 참 도움이 되었다. 난 지금까지도 그 감정에 감사한다. 좌절인생 환희로 바꿔줄 수 있는 핵심 열쇠인 "독서"를 시작하게 해주었으니까. 무엇보다도, 독서덕분에 내가 내 자신을 직접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주변의 충고와 지적이 필요한 것은 여전하다. 여튼, 이 책은 위에 써져 있는 것처럼 황병기 교수님 외 여러명의 삶을 그려온 책인데, 각각 처해있는 상황은 달랐어도 공통분모는 찾아볼 수 있었다. ‘주변의 반대와 핍박’이라는 벽을 어떻게 해서든 간에 그들만의 방식으로 처리해 나갔다. 어떤 이는 문을 발견해서 들어가기도 하고, 그냥 벽을 깨부수기도 했으며, 벽 사이의 틈으로 기어들어가거나 혹은 벽을 기어올라 넘어가기도 한 것이다.
이러한 벽을 처리해 나가는 그들의 과정을 보고나서, 나도 정말로 내가 원하는 목표가 뭔지는 몰라도 일단 이루고자 하는 바를 계속 이루어 나가면서 내 삶을 발전시키자는 생각이 들었다. 또, 대부분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과 학벌사회에 대한 비판과 함께 우리가 지녀야 할 바람직한 ‘공부자세’를 제시하기도 한다. 솔직히 학교 공부 말고, 세상에 대해서 좀 더 탐구하고 있었는데, (대개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서) 공부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았다. 공부하는 것은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행위인 것이다. 정말로 넓은 의미로 보자면 말이다. 그렇지만 좁은 의미에서 봐도 정말로 필요한 행위이다. 이건 반박할 여지가 없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많은 나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문제는, 우리가 소위 학벌사회라고 부르는 문화가 좁은 의미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용기마저 쪼그라들게 만드는 괴물이 되었다고 나는 느껴진다. 공부만이 출세의 길이였던 조선시대는 이제 옛날이야기가 되었는데, 여전히 이러한 유교적 문화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공부하라고 스트레스를 주고, 겁을 주고, 무조건 과외에 보내고... 이래서는 수동적이고 피상적으로 되어버린 청소년들의 잠재력은 바랄 것도 없고 기본적인 인격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황병기 교수님도 초등학교 시절 땐 낙제생이었고 천방지축인 개구쟁이였는데, 어린 시절 황병기의 집에 김소열이라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다니는 아저씨가 찾아오면서, 황병기의 집에 머무르면서 대학을 다니겠다면서. 초등학생 황병기를 지도해주겠다고 한 것이다. 김소열 아저씨는 먼저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황병기가 자신에게 오게끔 하였고, 황병기는 김소열 아저씨의 가르침에 심취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주입하는 방법’이 아닌 진리를 탐구하는 긍지를 깨우쳐 주는 ‘공부하는 방법’, ‘학문하는 기쁨’을 알려주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공부 좀 하라고 하던 황병기의 어머니는 이제 나가서 친구들하고 제발 좀 놀고 있으라고 말할 정도로 황병기는 우등생이 되어있었다고 한다. 그 후 운명적으로 가야금을 접하게 되었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면서도 그것이 오히려 자신이 국악을 하는 데 이점이 되도록 하였으며 가야금으로 부인도 만나고 외국인들을 감동시키고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자신의 이상을 펼치는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용기와 함께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써준 것이다. 즉, 우리에게도 놀라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가 아닐까 싶다.
정유정 을 읽고
최근에 읽을 문학책을 찾으려 도서관을 어슬렁거리다 결국 고르지 못하곤 사서선생님께 책 추천을 부탁드렸다. 선생님께서는 7년의 밤이란 책을 추천해주셨다. 학생들이 즐겨 읽는 베스트셀러라고 하셨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마침 곧 영화화된다는 소식과 소설을 보니 많은 기대가 된다는 댓글들이 달려있기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수 출신 세령댐 보안관인 최현수, 최서원 부자의 이야기인데 최현수가 세령댐 근처 수목원 주인인 지역 유지 오영제의 딸을 차로 치곤 댐에 빠트려 죽인다. 자신의 딸과 아내를 상습 폭행하던 오영제는 자신의 딸의 죽음에 의아함을 갖고 범인인 최현수를 찾아내, 그 아들인 최서원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그 계획은 실패하게 되고 서원의 어머니만 죽게 되며, 7년에 걸쳐 다시 복수를 하려한다. 최현수는 결국 살인죄로 사형을 당하지만, 최서원은 결국 아버지의 전 직장 동료인 승환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굉장히 긴장감이 넘치고, 잔인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별로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