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인 답사기 - 김유정 생가, 이효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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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문인 답사기
김유정 생가 ☞ 이효석 생가
나의 문인 답사기....
처음에는 부모님과 같이 청량한 바람을 느끼면서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김유정 문학촌”으로 향하였다. 드디어 “김유정 문학촌”에 주차를 시키고 여러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벼르고 별러서 방문한 그곳이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되어 있어 “김유정 문학촌”의 주변 및 생가 안을 찍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찍고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 후 고민 끝에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이효석 생가”로 출발하여 생각지 못하게 2곳의 문인답사를 할 수 있었다. “이효석 생가”는 생각보다 멀어서 가고 오는데 조금 벅찼지만 몇 번 방문했던 곳이라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는 생가뿐만 아니라 ‘이효석 문학촌“도 방문하여 보다 뜻 깊은 문인답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김유정 문학관
김유정의 삶
김유정은 1908년 2월 12일(음력 1월 11일)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팔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으나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고 자주 횟배를 앓았다. 또한 말더듬이어서 휘문고보 2학년 때 눌언교정소에서 고치긴 했으나 늘 그 일로 과묵했다. 휘문고보를 거쳐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결석 때문에 제적처분을 받았다. 그때 김유정은 당대 명창 박녹주에게 열렬히 구애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향하여 야학운동을 벌인다.
1933년 다시 서울로 올라간 김유정은 고향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한다. 1933년 처음으로 잡지 에 ‘산골나그네’와 에 ‘총각과 맹꽁이’를 발표한다. 이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 현상모집에 1등 당선되고,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에 가작 입선함으로써 떠오르는 신예작가로 활발히 작품 발표를 하고,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가입한다.
이듬해인 1936년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는 등 최악의 환경 속에서 작품 활동을 벌인다. 왕성한 작품 활동만큼이나 그의 병마도 끊임없이 김유정을 괴롭힌다. 생의 마지막 해인 1937년 다섯째 누이 유흥의 집으로 거처를 옮겨 죽는 날까지 펜을 놓지 못한다. 오랜 벗인 안회남에게 편지 쓰기(필승前. 3.18)를 끝으로 1937년 3월 29일(양력) 그 쓸쓸하고 짧았던 삶을 마감한다.
그의 사후 1938년 처음으로 삼문사에서 김유정의 단편집 이 출간되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우직하고 순박한 주인공들 그리고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매우 육담적(肉談的)인 속어, 비어의 구사 등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1930년대 한국소설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그의 모습 또한 깊이 각인되어 앞으로도 인간의 삶의 형태가 있는 한 잊히지 않을 것이다.
작품 세계
작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