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책을 읽다보면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이 나온다. 나의 전성기는 언제인가? 언제쯤이면 나의 능력을 발휘하며, 즉 성공이라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일까?
말콤 글래드 웰의 『아웃라이어』를 읽어보면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르려면 하루 3시간씩 10년간 일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오랜 시간이지만 한 분야에서 꾸준히 10년 이상 버티다 보면 인정도 받고 몸값도 올라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랫동안 버티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몰라도 조건만 맞으면 직장을 옮겨다니기 일쑤다. 물론 능력이 있어서 옮겨 다니면 그만이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신뢰관계가 무너지기에 그 사람은 결과적으론 크게 쓰임을 받지 못할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급증에 시달려 성공의 꽃을 억지로 피우려고 하고 자신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만다.
‘나는 어쩔 수 없구나. 신이 나를 버렸어.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 라는 자책과. 유명한 성공담, 자기계발서는 그저 책일 뿐 나하고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성공과 무관한 인간에게 주어진 삶을 아무런 목적없이 살아가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런 실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백지연은 크리티컬 매스라는 처방전을 제시한다.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 성공을 만들어내는 사람과 열패감에 젖은 사람들의 차이. 그것은 능력이 있고 없음, 가능과 불가능에서 유래하는 것이 아니었고 바로 이 크리티컬 매스를 만들어내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었다. 책을 많이 읽어도 인생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는 크리티컬 매스의 결정적인 중요성을 몰랐고 잘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크리티컬 매스란 무엇일까?
크리티컬 매스, 임계질량 이란 말은 원래 물리학에서 나온 개념이다. 이 개념은 사회학 심리학 경영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차용되면서 널리 알려졌는데, “유효한 변화를 얻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수나 양”의 개념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란 개념으로 사람은 누구나 내안에 나만이 갖고 태어난 능력의 씨앗이 있는데 그 씨앗이 발아하고 꽃피우기 위해서는 내 안의 온도가 15도에 이르러야만 한다. 바로 이 15도가 크리티컬 매스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참고 인내해야만 한다. 그래야만이 당신이 원하는 15도에 도달하게 되고 행복한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된다.
‘인생은 습관의 연속이요. 집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많은
경우 습관에 따라서 행동을 합니다. 또 준비되지 않은 성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