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불의 전차 감상문 - 불의 전차 영화감상문 - 불의 전차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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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의 전차 감상문
이번 과제로는 1980년대 최고의 영화라고 불리우고 있는 불의 전차를 보게 되었다. 내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에 상영되었던 영화라 처음 들어보는 제목이였고 어떤 내용인지도 잘 모르고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두 시간의 긴 이야기로 하나님에 대한 에릭의 신념과 청년들의 육상에 대한 열정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 영화는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 이였던 해럴드는 노력하는 청년이였다. 캠브리지 키이스 캠퍼스에는 신입생들에게 부과되는 전통 의례가 있었다. 교정 시계탑의 종이 정오를 맞아 종이 12번 울리는 동안 캠퍼스를 한 바튀 돌아오는 달리기 시합이였다. 이 놀이는 무려 700년 동안이나 성공한 사람이 없었다. 이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해럴드와 앤드류가 경기를 하게 되었다. 해럴드는 달리기 시합의 기록을 최초로 달성하게되었고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는 훗날에도 육상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데 이와 같이 그가 청춘을 다 바치도록 미친 듯이 달렸던 이유는 영국 상류층 사이에 무시당하던 유대인에 대한 반감과 편견을 극복하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달리기를 제일 잘한다던 에릭 리델이라는 청년이 있었다. 출발점에 약하고 순간 가속력으로 결승점 앞에선 항상 선두자였다. 영국 육상 대회에서 에릭은 이와 같은 장점으로 해럴드를 이기게 된다. 이에 자극을 받은 해럴드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에릭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에릭을 무척 자랑스러워했다. 왜냐하면 에릭은 집안의 자랑이자 선교사로 나갈 후원자였다. 하지만 에릭은 육상과 선교사이의 고민을 하게 된다. 그들은 육상경기를 나가게 되는데. 당시 해럴드는 노력의 결과로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던 미국 선수를 제치고 100m경기에서 우승을 한다. 그는 그가 원하던 대로 유태인이라는 차별을 이기고 본인의 존재를 알리는데 성공한다. 영국의 왕세자의 부탁으로 일요일에 경기출전을 원하지만 그는 예배를 드려함으로써 정중히 거절한다. 그는 이때 ‘저는 주일에는 뛰지 않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은 당시에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당시엔 옹졸한 신앙인, 배신자라고 언론에서 얘기하게 된다. 후에는 이 말이 어떤 설교보다도 강력한 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주님에게로 인도하게 되었다. 그러나 왕세자의 노력으로 그는 400m경기에 출전하게 되었고 당당하게 금메달을 안겨준다. 에릭은 올림픽이 끝난 후 그의 신념대로 중국으로 건너가 선교활동을 하다가 중, 일 전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유태인의 차별을 이겨낸 해럴드는 사랑도 얻고 정치인으로서 성공을 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또 다른 재미였던 것은 ost로 나오는 음악 이였다. 아카데미음악상까지 수상했다던 이 음악은 영화의 내용과 굉장히 잘 들어맞는 느낌을 준다. 이 음악은 텔레비전에서 많이 들어봤던 음악 이였지만 어디서 나온 음악인지는 잘 몰랐는데 이 영화에서 나온 음악 이였다. 음악과 영화의 장면이 함께 나오면 그들의 열정과 가슴 벅참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가 나는 마냥 스포츠 영화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야기성서 교수님께서 왜 추천해주셨을까 의문점이 있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에릭의 종교적인 신념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는 그렇게 대단했던 육상경기를 포기하면서까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주일에는 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었다. 나로서는 잘 이해가 가질 않고 그 당시 모든 사람들도 그랬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었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에게로 인도하게 된다. 그는 그가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조국과 신념을 위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나는 에릭의 국가에 대한 충성과 신에 대한 믿음을 알 수 있었던 장면 이였다. 두 청년은 같은 육상을 하면서도 그 이유는 크게 달랐다. 에릭은 유대인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깨기 위한 일념을 안고 달렸고 에릭은 자신의 꺼지지 않은 자신의 종교적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달렸다. 하지만 그들의 육상에 대한 한없이 큰 열정은 똑같았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그들의 열정으로 나는 그들의 열정을 받을 수 있었다. 유대인의 참혹함과 현실 이였던 그 당시의 사회를 책으로 많이 접했기에 해럴드의 이와 같은 열정이 더욱 더 감동적이게 느껴졌고 그 아픔이 와 닿았다. 그리고 에릭에 대해선 그렇게 이해가 되진 않지만 이해해볼라고 생각해보면 그는 하느님이 있었기에 그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이라 생각되고 그의 신념에 대해 감동받을 수 있었다. 에릭의 대사 중에 “신께서 나를 빠르게 만드셨고 내가 달릴 때 그가 기뻐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이 있었다. 이 대사만 봐도 그는 그를 그렇게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를 기쁘게 하기 위한 깊은 신앙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다른 관점인 스포츠적의 역사로 되돌아보면 당시의 올림픽은 44개국이 참가한 작은 행사였지만 지금은 200여국의 많은 나라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큰 대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올림픽의 모습은 순수한 스포츠 정신들이 살아 있었지만 지금은 상업적으로 변질된 면이 없지 않아 보이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이 영화를 본 받아 선수들의 순수하 열정을 이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그들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하였으면 한다.